한 해의 절반이 지났을 때

0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버려야 할 것 움켜 쥐고 지나온 반 년 보내며 헤진 욕망이 흘러 넘침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 사라진 반 년 더듬으며 만족하지 못하고...

생존신고

0
이번 주 신문기사 중에서 가슴이 찡했던 내용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혼자 사는 이들의 ‘생존신고’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 통계에...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0
큰 목돈이 수중에 들어 왔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 돈이다. 조건이 없는 돈이라는 얘기이다. 필요한 곳에 사용하란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바로 그 당사자라면 어떨까....

자녀와 함께 하는 균형 있는 삶

0
한국의 대기업 산하 금융기관에서 운영하는 은퇴 연구소에서 작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장성한 자녀를 둔 은퇴자들이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후회하는 점들은, 자녀와의 대화부족, 자녀를...

좋은 사람, 좋은 우리, 바로 당신!

0
뉴욕에서 초청이 왔는데 당신 생각은 어때?” 어느 날, 누군가와 한참 전화통화를 하던 남편이 전화를 끊고 나서 한마디 툭! 던집니다. 가뜩이나 계획했던 미국행을 포기하고 남편 손과 하나님의...

Tabacco Free New Zealand by 2020 정책

0
크리스천들은 확실한 삶의 방향을 갖는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그러하기 때문인데, 그 방향성이 잘 표현된 말씀이‘여호와께 성결’이다. 성령의 열매인 절제 또한 방향성이 있는데 바울은 그것을 고린도전서에서‘썩지...

보이지 않는 손길, 모으시는 하나님

0
한 때 한국의 장로교와 감리교의 목사들 사이에 논쟁거리가 된 것이 있다. “1885년4월5일 부활주일, 인천에 도착한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가운데 과연 누가 먼저 한국 땅에 상륙...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0
목양이야기를 쓰면서 기회가 되면 한번 다뤄보고 싶었던 주제 중의 하나가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와의 관계정립이었다. 처음부터 교회를 개척해 담임 목회를 시작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담임 목사님을...

제287회 크리스천

0

영적 초기화(Spiritual Reset)

0
베드로전서2장2절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무 문제가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불가할...

무슬림 위한 30일 사랑의 기도에 참여를

0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혹한 행위들에 대해 읽을 때마다, 우리는 두려움이 앞서고 가해자에 대한 증오, 복수심 또는 분노를 느끼기 쉽습니다. 이러한 분노가 잘못된...

성경이 말하는 십자가의 의미는 죽는 것이다

0
Galatians 6:14 (New International Version) Galatians 6:14 (New International Version)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