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마을학교 선교에 헌신할 동역자 절실히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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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인 1월 6일부터 16일까지 바누아투 부시선교사들이 재충전하는 기간 동안 바누아투 산토섬 루간빌 PMBC (Pacific Mission Bible College)에서 여섯 살 성준이를 비롯해 두 목사, 두 현직교사, 두 유치원 교사, 그리고 정식 간호사 등...

오클랜드에서 마운트 마웅가누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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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eroa l L&P Bottle 도시 오클랜드에서 승용차로 1번 모터웨이를 타고 2번 하이웨이를 거쳐 파에로아까지 122킬로미터를 약 1시간 30분가면 도착하게 된다. 파에로아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탄산음료인 L&P(Lemon and Paeroa)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와이카토 지방의 교통의 요지이고...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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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승용차로 1번 모토웨이를 타고 포케노부근에서 2번 하이웨이로 122킬로미터를 1시간 30분을 달리면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탄산음료인 L&P(레몬과 파에로아)로 유명한 작은 도시, 파에로아에 도착한다. 타우랑가를 가는 도중에 있는 작은 도시이어서 잠깐의 쉼과 간단한 요기를 하고 영국식민지...

왜 예수인가? 조정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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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영방송의 기자로, 앵커로 유명세를 타던 한 중년 남성이 예수에 심취한 아내를 세상으로 탈출시키기 위해 교회로 잠입했다가 도리어 자신이 예수에게 포섭되어 늦깎이 신학생이 되었다. 그 후 세상살이를 알리던 사람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일을 전하는 목사가...

제물이 될 뻔 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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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어디 가쪘져?” 태어나자마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주며 엄마, 아빠, 하고 입을 옴싹달싹하던 아벨은 이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얘가 혹시 천재가 아닐까요?” 엄만 그런 마음을 아줌마 양들에게 털어놓았더니, 다들 호호호 하고 웃으며 첨엔 누구나 자기 애가 천재가...

유럽인과 마오리가 함께 예배했던 첫 마음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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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킨테의 7대손인 알렉스 헤일리가 쓴 책 ‘뿌리’는 한 흑인 노예와 그 후손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이야기로 이것은 200년 만에 한 가계의 뿌리를 찾아가는 개인사를 넘어 아메리카로 잡혀온 흑인노예들의 총체적 삶을 되돌려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거룩한 사역은 맡겨진 일 감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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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한 목사도, 이론적으로 박식한 신학자도 아니다. 그저 목회자의 길을 사명으로 알고 한국과 이곳 뉴질랜드에서 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다. 젊은 시절, 하나님에 대한 갈증으로 시작한 신학과 27여 년의 목회는 눈에 보이는 성공(?) 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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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래 전, 서울의 한 사우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목욕을 마치고 휴게실에 앉아 신문을 뒤적이고 있는데, 옆에 세 명의 남자들이 대화를...

하나님의 공의가 절실히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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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성령 하나님의 불 같은 힘을 넘치게 부어주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하나님의 능력이 이 땅 구석구석에 분명하게 나타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 주권, 권위, 힘과 영광이 드러나도록 * 회개의 절실한 필요성-우리 죄를 인정하고, 죄에서...

절대적인 선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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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1:31 (New International Version) Genesis 1:31 (New International Version)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 the sixth day. 절대적인 선의 기준은...

보물창고의 빗장을 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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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96년에 뉴질랜드로 딸아이와 단둘이 교육이민을 왔다. 함께 이민 신청을 해 놓고 도저히 자신의 일과 직장을 포기할 수 없다는 남편을 한국에 두고 10년간 기러기부부로 살게 되었다. 첫 1년은 마이랑기베이에서 현지인 홈스테이를 하면서 생활영어와 문화를 익혔다....

“내가 뭔 큰일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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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하시는 군요. 신문사를 운영하기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가끔 나 듣기 좋으라고 칭찬의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을 만나곤 합니다. 사실 나는 몇 년 동안 신문사를 운영해 오면서 ‘큰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원래 신문쟁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