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을 받아 누리기를
나는 최근에 미국을 방문하여 박사과정 마지막 수업을 듣고 돌아왔다. 이번 방문에는 설교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아니 솔직히 말하면 설교가 하기 싫어서 양복을 일부러 가져가지...
재활서비스와 말씀사역의 아름다운 하모니
새로 짓는 집 앞에서 시아오시 부부와 함께
20년 전에 한국의 구호개발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케냐에서 빈민들을 위한 구호사역을 하였었다.
나이로비 근교에 규모가...
십자가가 보이는 삶이 참 그리스도인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2022년을 향하여 도약하는 월드 사랑의 선물 나눔 운동본부로 거듭나다!
인사하는 오클랜드와 피지 임원들
뉴질랜드 사랑의쌀나눔운동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평강교회(안정기목사)에서 열리는 날이다. 오후 6시부터 임직원과 후원자, 외부의 초청인사들과 함께 저녁 애찬을 나눈다.
오후7시부터...
말씀만이 우리 삶에 영원한 가치를 부여한다
목사(牧師)와 성경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목사는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으로 훈련하고, 성경대로 살아야 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떠나면 목사는 ‘잡사’(雜師)가 된다.
말씀으로 양을...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고백
작년 오클랜드오라토리오에서 찬양하는 바리톤 김정호전도사
현대 문화의 특징 중 하나는 대중 문화의 변화이며 그 확대입니다. 그래서 다양성과 독창성, 그리고 실험성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세기...
이스라엘 네게브 농장
농부 가족들과 함께한 샤밧샬롬 안식일 저녁식사
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대학교 1학년 시절부터 내겐 꿈의 직업 (Dream Job) 이 있었다. 바로 이스라엘 땅에서 가축을 돌보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세살짜리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바로 “내 꺼야”라는 말이다.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아이들은 본인이 손에 쥔 것에 대해 ‘내...
안식년인가 아니면 안쉴년(?)인가?
선교사들이 안식년이 되어 들어오면 자조 섞인 말로 하는 고백 중 하나가 안식년이 아니라 안쉴년이라는 농담을 자주 듣는다. 그 말속에는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음을 보게...
태풍으로 무너진 교회.학교.숙소 복구해야
5월 초에 산토를 강하게 치고 지나간 4등급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이틀 정도면 지나가지만 5일에는 섬 주변에 머물며 선교지역 교회 3개, 학교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