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십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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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의 손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일어나야 하리라” 서울 종로에서 서대문을 지나 아현 고갯마루에 올라서면 서남쪽으로 내려가는 나지막한 언덕에 펼쳐진...

원하지 않게 태어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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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지만 굳이 이렇게 정한 이유는 아마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탈북의 현실을 설명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무브먼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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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과 교회 및 크리스천 단체들을 서로 연결하는 사역을 하는 뉴질랜드 크리스천 네트워크(New Zealand Christian Network)와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의 각 도시 및 마을, 지역 간 교회들의...

뉴질랜드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사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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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사역부(대표 김성렬 선교사)에서는 그동안 성인들을 훈련하여 진행해 왔던 3일 클럽을 최근 몇 년에 걸쳐 Christian Youth In Action(이하, CYIA™)로 전환하고 있다. 교회...

중국에서 중국인과 탈북한 엄마에게 태어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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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소녀의 엄마가 남한에서의 삶을 희망하며 북한을 탈출했으나 인신 매매업자들에 의해 중국 북동부 마을에 사는 한 남자에게 팔렸다. SEOUL, South Korea - After...

제임스 배리의 “피터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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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자란다. 단 한 명만 빼고 말이다(All children, except one, grow up.).” 동화 “피터 팬 (Peter Pan)”의 첫 문장이다. 이 세상에...

뉴질랜드와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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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6년 12월, 해군에 지원 입대하여 1962년 복무를 마치고 제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하여 무직자로 1년, 지방공무원으로 2년, 그리고 해군에서 군함 승선경력 3년이 인정되어...

서로 기대고 사는 사람들, 비스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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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을 들었던 작년 8월 14일 화요일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음악회에 참석하여 국악 코너를 맡아 유익하고 재미있는...

“뉴욕가면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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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가면 돈이 보인다!” 오래전 뉴욕 다녀온 뒤 아내와 나눈 한 문장 나의 뉴욕 기행문. 쌍둥이 빌딩도 만나보고 자유의 여인상 머리 꼭대기 올라 뉴욕...

주님 나라에 갈 때까지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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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뉴질랜드에서의 삶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선교 센터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Brian과 Jean이 매니저로 섬기고 있었다. 그들은 은퇴한 크리스천 부부로 당시의 나이가 80에 가까운...

어쩌면 무모했고 위대했던 오래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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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정든 오클랜드를 떠나 런던에 첫 발을 내디뎠다. 한 번도 밟아본 적 없는 유럽 땅, 대체 어떤 생각이었는지. 그 해 6월, 영국은 EU탈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