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동체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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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좋은 책을 소개받을 수 있을까 하는 작은 기대와 조언을 구하기 위해 크리스천라이프에 한 달에 한번 정도 책 리뷰를 쓰게 되었다고...

성경은 나에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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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기에 나는, 목마르게 길을 찾고 있었다. 이 길 저 길 아무 길에서든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고자 기웃거렸다. 일시간 카톨릭 사제의 삶이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직업과 직장의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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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발달할수록 자본은 늘어나는데 최소한의 인건비는 잘오르지 않는다. 혼자만 일해서는 살 수가 없어 배우자도 일을 해서 살지만, 자본구조는 대부분의 사람을 가난에서 벗어나지못하게 한다. 가진...

마약 합법화 및 형사처벌 폐지 요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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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2017 오한협 목회자부부성장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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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마치고 목회자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필요 알고 기도해줘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에서(이하, 오한협)는 2013년 이후부터 매년 7월 방학 중에 2박 3일 동안 오한협 회원인 목회자부부성장수련회(이하, 목회자부부성장수련회)를 갖는다. 2009년에...

양은순총장 초청 오클랜드 교민을 위한 가정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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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민을 위한 가정세미나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우리교회(남우택 목사) 가정사역 주최로 진행되었다. 교민 가정세미나를 인도한 강사로는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 의 저자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천천히 걸어요 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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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뭐가 이리 많은지 필요한 것만 남겨 놓고 이제 좀 버리고 살아야겠어요. 여기저기 넘 많아요.” 신발장을 열어 봐도 신발 가득, 옷장을 열어 봐도 옷이 가득, 부엌...

종교개혁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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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낙스의 생가에서 그가 화형 당할 때 타다 남은 나무 앞에 선 임영길 사관 기독교 세계로 가는 새로운 문을 열다 카톨릭의 탄압으로 존 위클리프, 얀 후스,...

암환자 피지소녀 마히마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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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사랑의 선물 나눔 본부의 임원들을 환송하는 자리이다.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오신 귀한 분들이다. 사랑의 선물 나눔의 사역자로서 사명완수를 위해서 떠난 것이다. 그래서...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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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생활이 어느덧 1년 차가 되어가는 중이다. 8월이면 정확히 런던에 떨어진 지 1년이 된다. 참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런던. 내게...

선교사 자신의 셀프케어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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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우리는 선교사 안식년 제도의 실질적인 이해와 시행의 필요함을 이야기 했다. 선교사가 끝까지 선교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안식년 제도의 실행과 실천으로...

계속해서 작품을 기증 받아 한국 문화 알릴 전시회를 준비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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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첫날 오픈 기도에 함께 참석한 이들 지난 주간 나는 크리스천 라이프에서 주관한 전시 바자회에 다녀왔다. 이 전시회는 화사한 갤러리로 변신한 소망교회 로비에서 3일간 열렸는데...

버리고, 내려 놓으면 이렇게 좋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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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드 좀 찾아주세요. 우리 집 화장실에 붙여 놓게요.” “어떤 카드요?” “그 카드 있잖아요.‘마음 내려 놓으면 이렇게 좋은 것을’요” “아~, 근데 왜 그 카드를 화장실에 붙여 놓으려구...

알레르기의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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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한국의 어느 신문을 보다가 흥미로우면서도 황당한 기사를 한 가지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알레르기’(allergy)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던 안모씨는 어느 날...

8월부터 크리스천 남성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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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린도전서 12장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