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호 크리스천

0

444호 라이프

0

봄을 떠나보내며 듣는 음악

0
벌써 11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봄도 가고 있습니다. 올봄은 코로나의 잔재와 같이 맞는 봄이어서 그랬는지 참으로 오기 힘든 봄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뉴질랜드에도...

운동, 등목

0
고교 시절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가지 않고 정릉 골짜기에 사는 경국이네로 곧바로 달려갈 때가 많았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밥에 푸짐한 반찬을 내주시며 격려해주시는 마음씨 넉넉하신...

Mokau의 아침

0
New Plymouth에서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길에무리하지 않으려고 Mokau holiday park에서 1박 했다. 100km나 떨어진 이곳에서바다를 가로질러 보이는 Taranaki 산의 아침경이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아침 해 뜨는 시각 바닷가에...

결혼 위한 메시지

0
돕는 배필 만나 둘이서 가는 한길이 되기를 새찬송가 605장 ‘오늘 모여 찬송함은’ 은 결혼에 관한 가사와 곡으로 되어 있다. 이 찬송은 베토벤 제9번 교향곡 마지막...

스트레스의 대처

0
첫째, 이완법이다이완법은 Benson이 1975년에 개발한 방법으로 신체 및 정신의 긴장을 이완함으로써 평정을 되찾는 방법이다. 둘째, 초월적 명상법이다Wallace와 Benson이 1972년에 연구한 방법으로 TM이라고 하는 요가의 명상...

11월 셋째 주 찬송/11월 넷째 주 찬송

0
11월 셋째 주 찬송/154장(통139장) 생명의 주여 면류관 십자가 위, 나 위해 가시관 쓰신‘생명의 왕’께 면류관을 바칩니다 찬송 시 ‘생명의 주여 면류관’(King of my life, I crown...

소련 공산당 세력의 북한기독교 말살 정책

0
덕원수도원 사건덕원수도원은 독일계 베네딕트 수도원이 1909년에 한국에 들어와 덕원에 설립한 것으로 원산의 여자 수도원과 함께 북한 가톨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였다. 당시 독일인 신부 13명,...

북한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위해

0
북, 우방국 상대로 핵 보유 정당성 설파 나선다, 최선희 진두지휘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삼하 15:31) 북한 외무성이 중국, 러시아 등 우호국을 상대로...

기후와 양봉

0
전세계적으로 기후와 날씨의 변화로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이 농업에 관련된 일이다. 일조량과 강수량은 한 해의 농사를 좌우한다. 양봉도 마찬가지이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미안하다면

0
엄마라면 누구나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가슴 아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조금 전만 해도 악동처럼 난리를 치던 아이가 맞나 싶고 잠들기 직전의 소동이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