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사쌀운동본부, 한 부모가정과 독거노인 400가정 돕기
5월 24일(화)까지 모금하고, 5월 25일(수)-27일(금) 3일 동안 전달할 예정
모금기간: 5월 24일(화)까지
전달기간: 5월 25일(수)-5월 27일(금)
전달대상: 한 부모가정(홀로된 아빠,엄마,자녀)과 독거어르신 가정-오클랜드교민(80),치치교민(40),다민족(120),필리핀산지족(30),필리핀산지족(30),피지원주민(100) 총 400가정
전달품목: 사랑의 선물(개당 40불상당)
후원계좌:...
탈북자 이현서씨 초청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와 멜리사 리국회의원 초청으로 북한 탈북자 이현서씨의 강연회가 지난 5월 10일 웰링턴의 뉴질랜드국회의사당에 이어서, 5월 11일 수요일 저녁 오클랜드 빅토리컨벤션센터에서 7백여 명이 참석한...
더 크리스천, 튤리안 차비진 지음
열방으로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는 줄잡아도 700만, 근래에 와서 많이 줄기는 했지만 한국의 기독교인은 약 800만, 이곳 뉴질랜드도 한인 기독교인이 족히 5, 000명은 될 것이다....
뉴질랜드 북한인권개선촉구동의안
지난 5월 10일 뉴질랜드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계 멜리사 리의원(국민당)이 발의한 북한인권개선촉구동의안은 데이비드 카터국회의장이 반대가 없음을 선포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뉴질랜드 북한인권개선촉구동의안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면서 국제기구와...
독수리가 비둘기로 될 수 있다면
조그만 비둘기 한 놈이 기죽지않고 자신을 쏘아보자, 독수리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물었다.
“넌 누구냐?”
“난 샬롬이다.”
“넌 왜 도망치지 않냐?”
“난 네가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아? 네가 왕이라도 되느냐?”
“네가 이미...
잊힐 권리
지난 주 신문기사 중 눈에 띄는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주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서 인터넷...
5월의 산타
24년 전의 어느 날이다. 서울 시내, 인쇄소가 밀집한 지역의 ㅇ인쇄소에 묘령의 아가씨가 들어 온다. 직원을 만나자마자 대뜸 명함을 만들어 달란다. 직업이 뭐냐고 하니까 ‘강사’란다....
빈둥지 이후에 어떻게 활력을 찾으며 살 것 인가?
해외에서 살다보면 만남과 헤어짐을 자주 반복하게 된다. 마음을 주고 받으며 가까이 지냈던 이웃들이 다른 나라로 거쳐를 옮기게 되면 왠지 모를 서운함 같은 것이 밀려올...
“있잖아, 있잖아. 거 있잖아……”
"혹시 서울 방배동의 oo교회를 섬기던 장전도사 아니신가요?”
어느 주일 지난 월요일 이른 아침, 나를 찾는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네, 그 장전도사 맞습니다. 누구시온지요?”
“나, 박oo 목사요”
순간...
임산부와 청소년의 음주가 심각하다
최근 한국에서는 현행 혈중 알코올 농도 0.05%인 음주단속 기준을 소주 한 잔을 마신 정도의 0.03%로 강화하는 것에 따른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고, 75%의 시민들이 찬성한다고...
성경을 얻는 것은 총을 얻는 것보다 중요하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들의 초창기 교역품은 이불과 무기였다. 그래서 북섬에서 가장 먼저 총을 확보한 나푸이 부족은 당시 최고의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었고 오늘날까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