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첫사랑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곡은 작곡에 대한 지식도 없고 곡을 쓰는 방법을 몰랐을 15살 때 처음 쓴 저의 첫 자작곡입니다. 곡을 쓰는 방법도 모르고 구성을 어떻게...

점심 싸주실래요?

0
한 친구가 한동안 보이질 않아서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더니,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는 것이다. 한 명이 그렇게 말을 하니까 모든 아이들이 그렇다고 맞장구를 쳤다. 봉사자들은 그런...

키르기즈스탄 비쉬켁에서 박쥐 250마리와의 피튀기는 전투

0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켁(Bishkek)에 도착한지 사흘째다. 지난 두 달간 배낭 두개를 메고 쉴새없이 걷고 움직인 것 외에는 딱히 운동다운 운동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비쉬켁에서 예상치도 못했던...

마약과 내 마음의 집

0
어느 한 뉴질랜드 뉴스 웹사이트에서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읽었습니다. 정부가 소유한 주택 중 상당수가 마약의 일종인 메팜페타민의 흡연 혹은 제조로 인해 오염이 되어 있다는...

갈등을 넘어서는 교회

0
얼마 전 SNS에 한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시험문제와 한 학생의 엉뚱한 답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국어과목 문제였는데‘다음 중 틀린 부분을 고치시오.’라는 맞춤법에 대한 문제였다. 그...

느헤미야, 이상을 현실로 풀어낸 사람

0
느헤미야는 뜻을 정했다. ‘고국으로 돌아가서 무너져 있는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건축해야겠다.’는 뜻이다. 그가 뜻을 정한 해는 아닥사스다 왕 20년 BC 445년이었다. 바벨론 1차 포로로...

선교하는 고령교인

0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는 한국이다. 한국은 통계청의 예상보다 1년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7퍼센트면 고령화...

2018 부활절 프로젝트에 동참바래

0
다음 주면 뉴질랜드의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다음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합시다.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의 통치자 되시는 주님이 보시기에...

321호 크리스천

0

321호 라이프

0

나 홀로 떠나는 여행, 그 최고의 시간

0
영국에서 일하며 내게 주어지는 가장 큰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6주에 한번씩 찾아오는 방학이다. 오클랜드에서 유치원에 일할 때는 휴가 낼 기간 한달 전부터 직접...

성탄맞이 위문대

0
길과 석이는 연년생으로 아홉 살과 열 살이다. ㅎ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생이다. 학교 마을과는 십여 리 길이나 떨어진 용추 골 어귀에 산다. 용추 골에는 타지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