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을 집어 던지는 목사
"아아니, 목사님…왜 그런 짓을...?”
내가 성경책을 거실 바닥에 집어 던지자 새로 온 성도가 깜짝 놀라며 당황해 한다. 초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원의 원리 교육 중 나는...
“누네띄네”
"내가 잊혀지는 게… 이제 그만 울고 싶어”
한 여배우가 이 말을 남기고 아무도 모르게 죽었다. 유명을 달리한 유명한 예배우의 죽음은 세상에서의 성공으로부터...
Christians Against Poverty 사역
부유한 이들,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빈곤한 삶 가운데 있는 이들에 대해 가끔 생각하고, 또 그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만, 정작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태국 빵다섯선교센터
빵다섯선교센터(Five Breads Mission Center, 홍순목 선교사)는 제빵시설을 갖추고 빵을 만들어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소외되고 가난한 난민 노동자들과 난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하기...
뉴질랜드 안락사 법안에 대한 구두 의견-김아람
필자는 Act당의 David Seymour의원이 발의한 안락사 법안 (End of Life Choice Bill - http://www.legislation.govt.nz/bill/member/2017/0269/latest/DLM7285905.html)과 관련하여 지난 사법 위원회 (Justice Select Committee)에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지난...
내가 만든 치약
"엄마, 비닐봉투 좀 그만 쓰세요. 지금 지구가 죽어 가고 있다구요.”
우리 집 친환경주의자 딸 잔소리에 움찔합니다.
지구가 더워지고 지구가 아픈 것은
비닐봉투 헤프게 쓰고
종이 컵 맘대로...
버림받은 땅 에레모스(Eremos), 팔복 넘친다!
사진
무더운 여름날. 학교 다녀오자마자 산을 오른다. 시원한 바람 지나는 산 어귀 잠시 거친 숨 가다듬는다. 멀리 동리 골목 뛰노는 아이들 모습 눈 아래 들어온다....
함씬, 이스라엘의 폭염
한국이 살인적인 폭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 110년만의 기록을 세우며 서울 낮 온도가 40도에 육박했고, 밤 기온도 30도에 가까운 초열대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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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결혼식
기드온과 들릴라는 마침내 결혼을 약속했다. 성년이 된 갈매기는 서로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결혼할 수 있다. 기드온은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그는 들릴라의 모든 것이...
용의 눈물
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이 있다. 어마 무시한 용이 개천에서 난다고? 뭔 소린가 한다. 강이나 호수쯤이나 되면 모를까? 개천과 용은 짝이 안 맞는 그림이다. 평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