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을 집어 던지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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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목사님…왜 그런 짓을...?” 내가 성경책을 거실 바닥에 집어 던지자 새로 온 성도가 깜짝 놀라며 당황해 한다. 초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원의 원리 교육 중 나는...

“누네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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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잊혀지는 게… 이제 그만 울고 싶어” 한 여배우가 이 말을 남기고 아무도 모르게 죽었다. 유명을 달리한 유명한 예배우의 죽음은 세상에서의 성공으로부터...

Christians Against Poverty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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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이들,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빈곤한 삶 가운데 있는 이들에 대해 가끔 생각하고, 또 그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만, 정작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태국 빵다섯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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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다섯선교센터(Five Breads Mission Center, 홍순목 선교사)는 제빵시설을 갖추고 빵을 만들어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소외되고 가난한 난민 노동자들과 난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하기...

뉴질랜드 안락사 법안에 대한 구두 의견-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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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Act당의 David Seymour의원이 발의한 안락사 법안 (End of Life Choice Bill - http://www.legislation.govt.nz/bill/member/2017/0269/latest/DLM7285905.html)과 관련하여 지난 사법 위원회 (Justice Select Committee)에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지난...

342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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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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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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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비닐봉투 좀 그만 쓰세요. 지금 지구가 죽어 가고 있다구요.” 우리 집 친환경주의자 딸 잔소리에 움찔합니다. 지구가 더워지고 지구가 아픈 것은 비닐봉투 헤프게 쓰고 종이 컵 맘대로...

버림받은 땅 에레모스(Eremos), 팔복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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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더운 여름날. 학교 다녀오자마자 산을 오른다. 시원한 바람 지나는 산 어귀 잠시 거친 숨 가다듬는다. 멀리 동리 골목 뛰노는 아이들 모습 눈 아래 들어온다....

함씬, 이스라엘의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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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살인적인 폭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 110년만의 기록을 세우며 서울 낮 온도가 40도에 육박했고, 밤 기온도 30도에 가까운 초열대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

갈매기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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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과 들릴라는 마침내 결혼을 약속했다. 성년이 된 갈매기는 서로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결혼할 수 있다. 기드온은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그는 들릴라의 모든 것이...

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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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이 있다. 어마 무시한 용이 개천에서 난다고? 뭔 소린가 한다. 강이나 호수쯤이나 되면 모를까? 개천과 용은 짝이 안 맞는 그림이다. 평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