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대 로마여”
아직 어두운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합니다. 로마를 떠날 준비를요. 원래 일정은 저녁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가는 거였는데 어제 그제 이틀 사이에...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
리외는 지금까지의 일들을 글로 쓰기로 결심했다. 그런 결심을 한 이유는 재앙에서 배운 교훈, 즉 인간에게는 경멸당할 것보다 찬양받을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밝히기...
ART Korea
모든 열방의 부흥과 변화(All nations’ Revival and Transformation starting in Korea)는 한국 문화에서 시작된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시작된 문화 선교 단체 ‘아트 코리아’. 힙합 선교단...
나의 모든 상황 가운데
그가 내게 오고 있었다. 아마도 그의 마음은 산산이 바스라져 힘에 부치겠지.
장남으로서 해 내야 할 많은 것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영혼은 한껏 짓눌렸을 테고, 그래서...
자가격리, 웨슬리, 그리고 연대
코로나 19가 세상을 바꾸었다. 위기 경보 4단계 동안, 뉴질랜드의 모든 교회는 문을 닫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였고, 국내외 항공 노선이 폐쇄되었다. 여행도 금지되었다. 결혼예식과 장례예식도...
6월 첫째 주 찬송/6월 둘째 주 찬송
6월 첫째 주 찬송/424장(통일216) 아버지여 나의 맘을
언제나 드러냄 만이/ 언제나 소리냄 만이/ 하나님께 대한 참된 기도인 줄 알았습니다/ 고난에 대한 간구와/ 병에 대한...
교회에서 예배 및 여러 모임이 100명까지 가능
결혼식과 장례식 그리고 일반 모임 등도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일반인은 파티나 모임 시 연락처를 기록하고 안전 거리를 지켜야 한다. 교회나 비영리자선단체를 위한 무료...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4
2018년 8월 5일(주일) 8일차: 로그로뇨~나헤라 31km(누적 198km) 오늘의 목적지는 나헤라이다. 무려 31km를 걷는다. 지난밤에 너무 더워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더워지기 전에 걷기를 마치려고...
행복의 자격
사람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이탈했을 때 불행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행복의 첫째 조건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아무도 이 말에 반기를 들지...
지금은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나는 이번 우한 폐렴의 원인을 따지는 것은 뒤로하려 한다. 중국 우한이 근원지인지? 누군가의 고의적인 유출인지? 어떠한 음모론도 은폐론도 그냥 지나쳐야 할 것 같다. 목회자의...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진 교회로
지금은 모두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때에 들어섰다. 이번 바이러스 재난이 재앙이 되지 않도록 나라마다 국경이나 지역 봉쇄, 또는 개방과 민주 사회의...
거룩한 변화가 필요한 시대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이사야 30장 21절)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