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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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새해 심방을 해 달라는 요청이 왔습니다. 심방은 그들에게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심방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해...

자녀양육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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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의 문제로 인해 상담실을 방문하기 보다는 자녀 문제로 상담실을 찾는다. 이때 부모는 당혹감은 물론 죄의식을 느끼며, 후회하고, 책임감을 느끼면서 자기 비난을 하게...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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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가 잘 아는 시편 23편. 이 시는 특별한 상황에서 기록한 시가 아니기에 특별한 머리말이 필요 없다. 어떤 상황에서나 있는 그대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눈물은 내려가도 숟가락은 올라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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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켜켜이 쌓이고 있다. 퇴적이 진행된 지 오래다. 은퇴자는 투명 인간이 되었다. 베이비 붐 세대가 저물어 간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신생아 출산이 폭발적으로...

회개가 있는 곳에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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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께서 회개가 있는 곳에 용서하시고, 정의와 공의를 따르는 백성과 국가에 손을 들어주시고 축복하시길 애타게 바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아래 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합시다. 이 땅에...

418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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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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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에 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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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생각나는 꽃, 설중매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도 불려 소싯적 우리 집은 과수원이었다. 주 품목은 사과였지만 선친이 한의원을 겸하였기에 과수원 곳곳엔 한약 재료로...

417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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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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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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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브루흐(Max Bruch 1838 –1920)는 독일에서 태어난 작곡가입니다.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전통을 따른 그의 악풍은 슈만과 브람스를 잇는 낭만주의에 속합니다. 생전의 그는 무엇보다 ‘합창음악의...

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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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여우 한 마리가 얕은 산등성이를 오른다. 가다가는 서고 또 걷고 하기를 수 십 번이다. 한 번 쉴 때마다 먼 들녘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