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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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이민 온 지 20년이 되었건만 소위 고속버스는 처음이다. 그것도 너무 급하게 움직이느라 밤에 이동하는 버스 밖에는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처음 타는 버스라고 긴장을...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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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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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언제 놀이동산 가요? 놀이동산 간다고 비행기 타고 왔는데 왜 놀이동산 안가는 거에요?” “무슨 말이니? 우리가 언제 놀이동산 간다고 비행기 타고 왔는데?” “서울랜드, 에버랜드, 두리랜드,...

시내 산, 해 같이 빛나는 지도자로 빚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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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역사를 만든다. 이스라엘은 모세가 필요했고, 모세는 이스라엘이 필요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민족에서 국가로 이끌었고, 이스라엘은 모세를 위대한 지도자 되게 했다. ...

결석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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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이 뜨거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왔다. 그 때는 낙오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을 사명처럼 여기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우리 아이들도 또한 그런 분위기...

장경두 목사 초청, 목회자.선교사부부위한 성경강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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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없음(교재와 식사가 제공) 일시: 2월 14일(화) -15일(수)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장소: 175 Lake Rd, Northcote. North Shore(뉴질랜드 광명교회) 신청...

교회는 문화명령을 이루어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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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교회와 문화의 저자 고재수 교수는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목사로 목회를 하다가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이 되어 1980-89년까지 고려신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강의를 한국어로 할 정도의 한국어...

치명적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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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헤럴드에 가슴 아픈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그 기사는 사냥 중 실수로 아들에게 총을 발사한 아버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제임스 스콧 블레어는...

흩어지는 교회, 모이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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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 있다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교파를 초월하여 다양한 교회들을 방문하는 기회가 종종 있다. 그 때마다 관심 있게 눈에 띄는 것은 교회가 내건 그 해의...

‘이슬람 기도처소에서 누린 꿀잠’- 이란 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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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한지 117일째, 카스피해 연안의 가장 큰 도시인 라쉬트 (Rasht)에서 밤 12시 출발하는 만석 야간버스에 올랐다. 심야버스 이동은 여러모로 매력적이다. 수면과 휴식을 취할 수...

백년 전, 한국선교 위해 후원한 부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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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그것도 아주 오래 전에 바누아투 산토섬에서 선교사역을 하셨던 선교사가 계셨다. 그 분은 그곳에서 7년을 사역하면서 아내를 풍토병으로 잃었고, 본인도 몹시 지치고 힘든...

2017 뉴질랜드밀알선교단 봉사자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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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의 인지 학습특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학습을 할 때에는 거의 아기수준에 초점을 맞추어서 인간형성 과정을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진행해야 한다. 장애인이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