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성 목사 초청 청년연합집회
“하나님의 사람은 시대를 탓하지 않는다”
이번 집회는 9월 4일(수)–9월 7일(토) 4일간에 걸쳐 오클랜드 한인교회(손기철 목사)에서 저녁 집회로 진행됐다. 수요일 저녁은 청년들뿐만 아니라 모든 나이를 대상으로...
본지 문서선교 위한 최다원 아티스트 초대 전시회
2024 파리 패럴림픽, 27개국 가운데 뉴질랜드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화가가 되라 그러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
2024년 11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크리스천라이프가 새로운 선교센터로 이전하면서...
하나의 한국과 서핑선교
Christian Surfer Korea의 방향은 하나이다. 새로운 한국, 하나의 한국을 꿈꾸는 다음 세대들과 함께 사는 것이다. 그렇게 예배하고 서핑하고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다니며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그러다가...
결혼을 말하다
결혼을 꿈꾸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다.
원제는 The Meaning of Marriage 결혼의(성경적, 올바른) 의미가 무엇인가를 집요하게, 그리고 균형...
나를 위한 시간
나무 밑에 앉으니 더위를 식혀줄 알맞은 온도의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신발을 벗고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니 발에 닿은 풀의 촉감이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가져온 책을 읽다가...
승무원은 다른 나라에 도착하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는 승무원들은 과연 해외에 도착하면 무엇을 할까? 이다.아마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비행기가 착륙하여 내린 뒤 각자 짐을 챙겨서 빠져나가기에...
다가오는 한가위를 생각하며
달아 달아 밝은 달아밤이 제법 깊었습니다. 그만 잠자리에 들어 잠을 청해야 했지만 잠이 오지 않아 책상에 앉아 이 책 저 책을 뒤적이며 잠이 오기를...
9월 넷째 주 찬송/9월 다섯째 주 찬송
9월 넷째 주 찬송/472장(통530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
구도자의 간절한 기도로 젊은이를 살린 몸소 체험한 신유의 권능찬송 시 ‘네 병든 손 내밀라고’(‘When Christ of old...
내 죄를 보게 하는 큐티
큐티는 말씀의 거울 앞에 나를 비춰보는 시간이다. 거울이 발명되지 않았을 때 살던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와서 난생처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고 생각해...
나만의 세상에서 탈출하라
작가 장석주의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에 의하면, 저자는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독서를 해서 자신의 세상이 우주처럼 넓어졌다고 강조한다....
선교가 열심을 만나면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크리스천 라이프, 와이라우 벨리로 이전
창간 20년을 맞이하는 크리스천 라이프가 3명의 기업 대표들의 후원으로 2/4 Currys Lane, Wairau Valley(nh몰 옆 몬순커피 뒤 주차장 바로 옆 건물)로 이전하고, 2005년부터 2024년...
기독교의 가장 큰 기적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기독교는 기적으로 시작해서 기적으로 마치는 종교이다. 성경이 시작되는 천지창조로부터 마지막인 계시록에는 세상을 심판하시는 예수님의 재림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펼쳐질 일들. 사전적 의미로...
나병 선교회를 위한 기도 필요해
LMNZ의 비전은 나병이 퇴치되고 삶이 변화되는 것
나병환자는 나이가 어린 사람부터 나이가 많은 사람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LMNZ(the Leprosy Mission New Zealand)는 1912년부터 활동해 온 뉴질랜드에서 가장...
2024 SNC 세 번째 청소년 집회
SNC는 Student Network Club의 줄임말2021년 뉴질랜드 청년들이 학교와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는 학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같이걸어가기’ 뉴질랜드 콘서트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성도를 위로하기 위해 연 콘서트, “그리고 좋은 교회가 되자”는 말씀 담아
‘내 어린양을 먹이라’ 라는 뮤지컬줄거리가 마음속에 지어진 올해 1월의 어느...
나를 잊지 마세요: 미나 어르신 이야기
세계 알츠하이머 인식의 날 9월 21일다섯 장의 파란색 꽃잎을 가진 물망초 꽃의 영어 이름은 forget me not(나를 잊지 마세요)입니다. 알츠하이머의 상징 꽃으로 쓰입니다.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