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이 나를 붙드시네
이번 시끄러운 묵상은 여태 나온 묵상들과는 살짝 다르게 써봤다. 이전까지의 작업은 가사가 없는 음악이었지만, 처음으로 노래와 가사가 있는 시끄러운 묵상이다.
이 노래의 탄생 비화는 이렇다....
귀신들린 돼지 떼, 호수로 뛰어들다
하늘을 가렸던 장막을 활짝 열어 제친 듯 해맑은 날씨가 펼쳐졌다. 이름 모를 청년의 한마디 명에 일제히 숨을 죽이며 입다물고 있던 호수는 간밤의 일을 수다...
가정과 교회를 지켜주십시오
벌써 5월입니다. 한국 같으면 거리에 아카시아 향이 넘쳐날 시기이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제 서서히 겨울을 준비해야 할 계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고 간혹 춥게 느껴지는 날이...
캄보디아에서의 생활을 마치며
약2달 반 가량의 캄보디아서에서의 생활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지만 결국 내가 떠나는 날이 왔다. 마음 같아선 정말 계속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한...
‘그리스도’를 이해하기 위한 여덟 번째 , 영원한 대제사장
구약시대의 제사장은 레위 지파 중 아론의 자손만이 할 수 있는 세습제였다. 예수는 유다 지파로 다윗의 자손이었는데 어떻게 대제사장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에...
이스라엘의 건국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70시간에 걸친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스라엘은 히브리 달력에 따라서 독립기념일을 지켜서 그 날짜가 양력으로는 해마다 변동하지만, 독립선언을 한...
월드사랑의선물나눔운동, 사랑의 선물 500가정 돕기모금
전달대상: 뉴질랜드한인가정/ 독거노인, 양로원어르신, 싱글맘, 병원환자, 장애인가정, 목회후보생,미자립교회목회자, 뉴질랜드 다민족 가정, 해외다민족 10개국가정/ 미얀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통가, 바누와투, 피지, 호주 에버리진
전달기간:...
나는 오직 하나님뿐…
사진
어느 날, 교회단체 카톡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습니다.
한 장은 교회 귀염둥이 지후가 있는 대로 입을 쩍 벌리고 턱을 하늘로 쳐들고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고...
성령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거듭난 자의 삶
"좀 헷갈리는데… 복음을 전해 듣고 당신을 믿게 되는 것은 하나님 즉 성령에 의한 것이란 말인가 아니면 인간의 마음에 의한 것이란 말인가?”
“복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흔들리는 ‘갈대’ 꼬리표를 달고 다닌 사람
사진
"어서들 이리로 오게! 함께 아침 식사하세!”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 친구들 눈앞에 나타났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른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