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호 크리스천 커버/사랑의 손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
파라카이, 파파토이토이, 라누이 지역, 무슬림, 난민, 다민족에게 전달
지난 10월 1일 목요일에 시작한 <사랑의 손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은 11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399호 라이프 커버/오클랜드-웰링턴 기차여행
영화<반지의 제왕>의 촬영지인 나우루호의 원시적인 자연도 누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경제와 문화의 중심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정치와 외교 중심이고 수도인 웰링턴까지 가는 노던 익스플로러(Northern Explorer) 기차가...
“목(牧)좋은 자리”
"목좋은 곳에 냈어야 했는데…”
‘쪼르륵’ 드립 커피 내려지는 소리에 묻힐 듯 말 듯, 단골 카페 사장님이 볼멘 소리를 한다. 날이 추워지니 장사가 잘 안되나 보다.
슬쩍...
1.5세대의 고민: 수치심과 은혜
'거룩’ ‘성결’ ‘구별됨’. 이 단어들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가? 일상생활에서 잘 안 쓰는 단어인 만큼 많은 사람에게 좀 멀게 들릴 것이다.
종교적인 단어라고...
죽음 직전에 나온 슈베르트 최고의 걸작
현악 5중주 C 장조 D956“마침내 바이올린 2대와 비올라 1대, 첼로 2대를 위한 5중주곡을 처음으로 썼습니다. 이 곡은 몇 주 후에 초연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에...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는 미국 작가 오 헨리(O. Henry)가 1907년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수(Sue)와 존시(Johnsy)는 화가지망생이다. 둘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의 허름한 공동화실에서...
낮은 마음으로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코로나 이후로 힘들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며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열기 원합니다.
라누이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소통하며 서로가 사랑과...
멋짐이 겉으로 드러나는 신앙인이 되길
코로나 때문에 생각이 많았던 올해였다. 특히나 록다운 기간에는 사업적인 어려움이나 잃은 것도 많았다 그러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온 것 같았다. 지금 내 나이에는 경험할...
Bon Wave II
자카르타, 수라바야, 메단, 반둥, 바투/말랑, 발리, 이렇게 여섯 개 도시의 규모가 가장 큰 교회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일주일의 일정 동안 여섯 개 도시를 다 돌아야...
그분이 살아계시며 또한 내가 살아있기에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라는 복음성가(새 찬송가 171장)가 친숙할 것이다. 이 복음성가의 후렴의 영어 부분이 코로나의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필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