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ission과 한인기독교 운명공동체
본토 고향집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의 수는 계속 늘어가고 있다. 국적도, 이유도 다양하겠지만 세계 각지로 흩어져 있는 약 2억의 다민족 이민자 시대를 살아가면서...
성경에서 발견하는 정신 질환과 악한 영의 관계
가위에 눌려 보신적 있으신가요? 가위 눌림은 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나요? 2011년에 발표된 한 메타분석 자료에 따르면 약 100명 중 8명 정도는 평생 최소한 한번 이런...
나를 변화시키는 복음
고린도전서5장1절-11절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교회가 힘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최근 이란 지역에서 두 번의 큰 집회를 통해 240여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좀 더 작은 규모의 예배에서 16명이 추가로 세례를 받았으며, 네 번째 열리게...
목회는 무한 책임과 무한 인내로
신학교를 다닐 때, 학부 시절은 철몰랐고, 신대원을 졸업하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목회는 현실이 되었다. 부교역자로 13년 동안 섬김의 과정도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실전 단독목회는...
용 서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나
내 마음의 교만이 영광을 가리네
내 마음의 성실이 하나님을 의지하나
내 눈의 오만이 영광을 가리네
진리로 인도하사
넘치는 은혜를 체험케 하옵소서
성실로 인도하사
충성된 삶 살게...
한 울타리 두 친구
“어이구, 저 놈의 염소가 또 휘젓고 다니네.”
눈을 지긋이 감고 꼬박꼬박 졸고 있는 양들을 헤집고 어린 염소가 뿔 달린 머리를 쑤셔댔다. 천방지축 설쳐대는 통에 양들은...
부활절을 맞이하며
지금은 매미의 한 철이다. 숲길을 걷다 보면 나무에 달라붙은 매미의 껍질을 보게 된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나무들 사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굵은 송곳으로 찌른듯한 구멍들을...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
유난히도 무더운 2016년 2월 21일 밤, St Luke’s Methodist Church(Peter Norman목사)에서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선, 장로 중창단 단원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주 관객으로 초청됐다.
5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
지난 2월 15일 월요일 오전 오클랜드 원트리 힐의 팔각정에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 30여 명의 회원과 20여 명의 사모가 모여 2016년 신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
먼저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