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2024년 뉴질랜드 한인 교계 총정리
쇼셜미디어에서 찾으려는 욕망을 다스리는 문화 금식 필요해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가 2024년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로 뇌 썩음(brain rot)을 선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미디어 중독은 개인과 사회의 질서를...
본지 문서선교 위한 최다원 아티스트 초대 전시회 후기
숨은그림찾기처럼 작가의 마음을 발견해 내는 즐거움 있어
크리스천라이프 이전 감사 및 문서선교 후원을 위한 최다원 아티스트 초대 작품 전시회가 지난 11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열렸다. 한인...
6일 간의 피지 의료선교
얼굴과 몸에 사마귀 많아…몇 분은 사마귀가 제거되어 기뻐해
피지행 의료팀은 한국의 국제 복음선교회(대표 권용철 치과의)에서 15명과 뉴질랜드에서 우리 부부가 참여하여 17명으로 의료인 7명과 찬양팀과 가족들로...
류현우 전 북한 쿠웨이트 대리 대사 초청강연회
“인권이 아예 없는 북한” 알리고 돕는 플랫폼의 역할 감당할 터
지난 10월 20일 뉴질랜드 교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 류현우 전 북한 쿠웨이트 대사 대리 초청...
KYCF 설립 30주년 기념예배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예배 후 형제자매의 모습은 똑같아
지난 9월 20일과 21일에 KYCF (Korean Young-adults Christian Fellowship)에서는 특별한 설립 30주년 기념예배가 있었다. 20일, 21일에 걸쳐서...
크리스천라이프 선교센터 방문기
편집의 공간을 넘어 믿음의 여정을 함께 나누는 신앙공동체
지난 10월 21일 오전에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기독교 언론사인 크리스천라이프(대표 장명애 목사)의 창간 20주년을 기념하여 원처치(대표 송성한 목사)가...
윤은성 목사 초청 청년연합집회
“하나님의 사람은 시대를 탓하지 않는다”
이번 집회는 9월 4일(수)–9월 7일(토) 4일간에 걸쳐 오클랜드 한인교회(손기철 목사)에서 저녁 집회로 진행됐다. 수요일 저녁은 청년들뿐만 아니라 모든 나이를 대상으로...
본지 문서선교 위한 최다원 아티스트 초대 전시회
2024 파리 패럴림픽, 27개국 가운데 뉴질랜드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화가가 되라 그러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
2024년 11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크리스천라이프가 새로운 선교센터로 이전하면서...
복음과 교회
문화 선교로서의 서핑 미니스트리
한해 동안 서핑 미니스트리를 소개했습니다. 전도 전 사역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갈 사역입니다. 서핑을 사용한 사역이니 무엇을 사용하든지 가능합니다. 커피, 음악, 공예, 요식업,...
부모의 갑질,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2014년 12월 땅콩 회항 사건, 갑질 사건 등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던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오너의 딸이자 부사장이었던 조현아 씨가...
이민과 신앙
이슈와 컬럼
내 마음에 드는 사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았다. 지나온 날과 달을 헤아려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개인적인 것이야 무어라 말할 수 없더라도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공정과...
문화와 예술
11월 둘째 주 찬송/11월 셋째 주 찬송
11월 둘째 주 찬송/520장(통257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무디를 감동시킨 무어하우스 목사의 일곱 번 설교에서 탄생
찬송 시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Whosoever heareth shout, shout the...
쫓기듯 살지 않기
급한 것 없는 사람들,나 또한 더 느긋해지고 서두르지 않게 된다.
-타쿠타이 광장(Auckland takutai square)
10월 셋째 주 찬송/10월 넷째 주 찬송
10월 셋째 주 찬송/244장 구원받은 성도들
20세기 최고의 찬송으로 꼽히는 본 윌리엄스의 ‘성자들의 행진’찬송 시 ‘구원받은 성도들’(‘For all the saints’)은 영국 슈롭셔주의 주도 슈루즈베리 태생인...
나를 위한 시간
나무 밑에 앉으니 더위를 식혀줄 알맞은 온도의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신발을 벗고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니 발에 닿은 풀의 촉감이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가져온 책을 읽다가...
9월 넷째 주 찬송/9월 다섯째 주 찬송
9월 넷째 주 찬송/472장(통530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
구도자의 간절한 기도로 젊은이를 살린 몸소 체험한 신유의 권능찬송 시 ‘네 병든 손 내밀라고’(‘When Christ of 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