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0주년 특별기획전 행사
함께 걸었기에 가능했던 떠나온 삶의 기록으로 남아
지역 교회 및 기관들 약 100여 명이 참석,‘가슴 뭉클한 시간들’
“1880년대 조선 말기, 존 로스(John Ross)는 조선 최초 신약성경인...
사진으로 보는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0주년 특별 기획전>
Special Exhibition to Celebrate the 20th Anniversary of Christian Life
주제: “지금 내 눈네 본 것을 기록하여라 판에 똑똑히 새겨서 누구든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크리스천라이프 20년 배달의 단상
크리스천라이프 배달의 가족, 독수리 오형제
"와우! 크리스천라이프 신문이 20년이 됐다고? 축하축하… 그럼 우리가 크리스천 라이프를 20년 동안이나 배달했단 말인가? 흔한 말로, 이 일을 시작한지 시작한...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0년의 지나온 발자취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나서지 못할 사역이 역사가 되다
▶2004년 8월 창간준비위원회 구성(이현모, 박성기, 이승현). 10월 크리스천라이프 Level 5, 10 High St, Auckland city에서 시작(발행인 이현모,...
크리스천라이프 20년 독자의 단상
신문 펼치는데 5명이 30분 걸리고 세로 길이는 196m이고 52kg 나가
크리스천라이프 창간20주년을 맞이해서, 신문 창간호부터 491호까지를 전부 보관하고 있다는 이유로 원고를 부탁 받고 글을 쓰기...
웰링턴 그리스도의편지교회 수련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공동체
이민교회를 목회하다 보면 수련회라는 큰 숙제를 경험하게 된다. 물론 중고등부나 대학청년부 수련회는 당연히 교회들마다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지만 문제는 전교인수련회다. 어린아이들부터 청년들...
고 김진영 목사의 살아온 발자취
고 김진영 목사는 1930년대에 한국 경북에서 태어나 1960년대 뉴질랜드에 원양어선이 진출할 때 외항선 선원으로 2차례 뉴질랜드를 방문했고, 1970년대에 한국인 최초로 항해사 취업 이민을 왔다....
복음과 교회
뉴질랜드 정부를 위한 기도
뉴질랜드 정부의 지혜, 정의, 단결 위해
2023년 10월 총선 이후, 크리스토퍼 럭슨이 이끄는 국민당(National)과 데이비드 시모어가 이끄는 ACT 당은 뉴질랜드 퍼스트(New Zealand First)당과 함께 연립정부를...
이민과 신앙
이슈와 컬럼
문화와 예술
사랑과 용서의 믿음행전 – 유승준, 태양을 삼킨 섬
전라남도 신안군 최북단에 있는 임자도, 작가는 이곳을 가리켜 ‘태양을 삼킨 섬’이라 하였다. 이 섬이 이토록 뜨거운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원수까지도 용서한 사람들이 내뿜는...
La style de vie Hermès(2025)
La style de vie Hermès는 작가가 작년 파리 여행 중 마주한 도시의 감성과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열망을 섬세하게 시각화한 작품이다. 중심에 놓인...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요단강 도하 후 여리고 공성전으로 시작됩니다.
아이성 공략, 가나안 남,북부 연합 과의 전투 등정복과 개척으로 가득한 역동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진듯 하지만,정착과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은 급격히...
어머니라는 존재의 십자가 – 이정은 ‘피에타’
"어머니가 내게 했던 말이 떠오른다. 난 천국은 있다고 믿는다. 감히 바랄 수가 없을 뿐이지. 바라는 것 자체가 욕심이어서 그렇지.”
이정은(1939~ )의 소설 ‘피에타’의 마지막 단락이다....
Atomic Habits
이 작품은 2024년 한 해 동안 작가가 가장 오랜 시간 마음을 들여 준비하고 완성한, 깊은 애정을 담은 작업입니다. 그래픽 펜의 섬세함과 목탄 드로잉의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