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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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아래 구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는 뜻과 약속을 깨닫고, 영광의 주님께...

4월에 맞이하는 유월절과 부활절/고 김순기 선교사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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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대 곁을 걸어가는 세 번째 사람은 누구입니까?" 4월이 되면 T. S. 엘리엇(Eliot, 1888~1965)이 1922년 발표한 <황무지 The Waste Land>란 시가 생각납니다. 시의 첫 구절은...

Chat GPT-4시대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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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능력으로 상상하거나 예측하지 못하는 특이현상 포함하는 인공지능 출연 요즘은 잠을 잘 수 없다. 컴퓨터가 바둑을 이긴 지 7년만에 사람의 지능을 뛰어넘은 인공지능이 나타났다. 신학을...

452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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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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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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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세상은 합격을 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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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도했다. 합격을 위한 기도지만 합격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었다. 아들에게도, 딸에게도 이 힘든 과정에 도전하도록 권했을 때에 했던 말들이 있다. “너희들이 아무리 어려운 치과...

그 해 겨울, 죽음이 휘몰아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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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그저 보통의 여느 날과 다름없었을 것이다. 일상의 바쁜 아침이 그렇듯 아이들과의 짧은 실랑이에 조금은 언짢았을 것이며 분주한 마음에 들어선 고속도로의 정체에 살짝 짜증도...

쪽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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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통해 본 쪽방촌의 모습에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며 왠지 남 일 같지 않아 마음 한편이 먹먹해져 왔습니다. 이분들...

칠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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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에 칠순을 맞았다. 딸들로부터 ‘아빠 칠순에 뭐 해드려요?’ 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을 때 나는 그냥 할 말이 없었다. “칠순은...

은혜 그리고 십자가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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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에 형들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니게 된 저자는 대학교와 군대 생활을 하면서 신앙의 열정이 뜨거워지며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