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ighteousness from God -하나님의 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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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21절-22절 말씀“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Romans 3:21-22(New International Version)“But now a righteousness...

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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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놀이터이다. 아가들의 욕조에서부터 어린아이들의 수영장에서 적응을 마치면 바닷가로 나온다. 찰랑거리는 바닷가는 모래성을 올리며 중장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든 아가의 놀이터이다. 아이들에게부터 어른에게까지 물은 우리의 삶과 닿아있는 삶의 무대이다. 여름이 다가오면 늘 행복이 가득하고 이야기가...

아무 날도 아니지만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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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도시의 소음과 대화하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활기.모든 것이 나의 영감을 자극한다.

실어증에 걸린 사람도 욕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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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우연히 중고등학생들을 뒤따라 걷다 보면 여학생이건 남학생이건 상관없이 욕섞인 대화가 들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이 너무나도 대중적인 ‘언어(?)’로 대화의 추임새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욕설은 물론이고 찰진 욕을...

밤바다에서 정원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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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4박 5일의 뉴플리머스(New Plymouth) 여행이 너무도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 내일 오클랜드로 돌아가려면 여섯 시간 이상 차를 운전해야 하니 일찍 자리에 들어야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아 이리...

꿀 한 숟가락 몰래 먹은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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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을 시간도 부족한데 소설을 읽으라고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소설 읽는 그리스도인』의 저자 이정일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소설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소설이 왜 필요하고, 이게 어떻게 신앙을 자라게 하는지, 소설을...

평강교회 설립30년기념예배 겸 감사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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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30년! 부흥으로 30년!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평강교회가 3월 16, 17일 기념예배 겸 감사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30년을 지키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30년을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결단하는 기회를 가졌다. 평강교회는...

뉴질랜드 샬롬 여성중창단 공연과 오클랜드 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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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현지인과 난민 위한 순회 공연 진행하게 돼 샬롬 여성중창단(이하 샬롬)은 뉴질랜드에 이민 온 음악을 사랑하는 여성 신앙인들이 모여 찬양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자는 사명감으로 1996년 9월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28년째 활동하고 있다. 샬롬은...

477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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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찬송/3월 다섯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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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찬송/72장(새) 만왕의 왕 앞에 나오라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인도까지 모든 민족의 찬송을 실은 ‘21C 찬송가’찬송 시 ‘만왕의 왕 앞에 나오라’(‘Come now, and lift up your hearts and sing’)는 1990년에 발간된 동아시아기독교협의회 찬송가(‘Sound...

“부누 네 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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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가든 서바이벌 (survival 생존 필수) 문장들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물건 값을 묻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터키 (현, 튀르키예) 에 간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터키어 학원 근처의 철물점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들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