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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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내리세요!(헤멘, 헤멘. 츸). 무조건 전철에서 빨리 내리세요!” 8년 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주일날 오후 한국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초청 행사라서 저녁 무렵 전시회...

서핑 선교 속 하나님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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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지난 100년간 발전해 왔다. 200년이 넘는 하와이 문화가 미주 서부와 뉴질랜드 호주로 건너오면서 백인의 문화로 새로운 터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 그로부터 공학적으로 철학적으로...

치매, 하나님과의 만남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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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어르신 이야기는 치매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돌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줍니다. 순이 어르신을 만난 것은 20년 전에 어느 교회 교구 목사로 일할...

매일 행복할 순 없어도 매일 웃을 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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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연신 웃는 천진난만한 표정.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야. -황가누이 버진나 레이크(whanganui virginia lake)

센터처치 도시 편, “복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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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켈러는 센터처치 복음 편에서 복음이 충고가 아니라 소식이기 때문에 강력하며 위대하다고 말했다. 복음은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고,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에 대한 소식이다. 다시 말해,...

NZ 대한기독교여자절제, 2024성경암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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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금주 금연 순결 등의 절제 운동에 힘써 온 기독교여자절제회에서는 중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자녀 답게 자라갈 수 있도록 말씀의 검 엡6:17...

“얼마짜리 볼일을 보고 왔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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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인터뷰 중 인터뷰어가 물어봤다. “승무원을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정말 솔직하게 대답했다.“어렸을 때부터 꿈꾸거나 그런 일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런 생각은 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이십 년 세월이 벌려 논 마음의 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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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의 상념지난 한 주 내내 제법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남쪽의 이 작은 섬나라에 여름이 그냥 가고 가을이 오나 했더니 늦더위가 나름대로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2월 넷째주 찬송/3월 첫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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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찬송/새287장(통205장) 예수 앞에 나오면 총회 가결로 종교교육부가 펴낸 장로교 전용 ‘신편 찬송가’(1935) 찬송 시 ‘예수 앞에 나오면’은 작자 미상으로, 1935년에 발간된 ‘신편 찬송가’에 처음...

큐티는 영혼의 일용할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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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일용할 영적 양식이다. 바쁘다는 이유로 끼니를 자주 거르면 건강이 나빠진다.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적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나의 실행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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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접속하는 유튜브 사이트에는 좋은 강의들이 많습니다. 유튜브 시청자 중에는 좋은 강의를 많이 듣고도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선교는 의무인가? 아니,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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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장벽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먼저는 언어장벽을 말한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2년 동안은 사역에 대한 욕심보다는 언어 훈련에 집중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