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활절 프로젝트에 동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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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뉴질랜드의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다음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합시다.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의 통치자 되시는 주님이 보시기에...

321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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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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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떠나는 여행, 그 최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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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일하며 내게 주어지는 가장 큰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6주에 한번씩 찾아오는 방학이다. 오클랜드에서 유치원에 일할 때는 휴가 낼 기간 한달 전부터 직접...

성탄맞이 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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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석이는 연년생으로 아홉 살과 열 살이다. ㅎ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생이다. 학교 마을과는 십여 리 길이나 떨어진 용추 골 어귀에 산다. 용추 골에는 타지에서 온...

죽음을 부른 비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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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헤럴드에서 너무 가슴 아픈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 기사는 영국 하트포드셔 주 워터포드에 살고 있던 루이라는 12세 소년에 관한 것입니다. 지난 1월 루이는 자신의 집...

YOLO! ( You only live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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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번!을 줄여 ‘YOLO’라는 말이 있습니다. YOLO! You only live once! 현재를 즐겨라, carpe diem 혹은 seize the day와도 상통하는 말. 인생은 한번 (사후에는...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고려인 안아르카지 아저씨의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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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강제이주 발자취의 흔적을 따라가보고자 무작정 길을 나섰다. 오후 3시 카자흐스탄의 제1도시 알마티(Almaty) 버스터미널에서 18인승 미니버스에 올라 300km 거리에 있는 우슈토베(Ushtobe)를 향해 출발했다. 숙소는...

인버카길에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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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카길은 겨울이 길기에 봄이 오는 소식은 이곳 사람들에게 더 큰 감사의 계절이다. 최근 이곳, 인버카길은 적지 않은 한인들이 왔다. S.I.T 학교에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뉴질랜드...

꽃샘추위에도 봄은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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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겨울을 홀로 넘어온다. 때로는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봄은 오고야 만다. 겨울을 뚫고 온 봄을 먼저 꽃이 맞는다. 겨우내 시린 땅에서도 봄의 전령으로...

헉! 왜들 이러신데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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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난 일본놈들 싫어서 지금까지 일본 안 갔다. 이 나라 저 나라 많이 다녀봤는데 일본은 아예 갈 생각도 안 했어. 근데 지금 나랑 일본...

“세계는 나의 교구다 ” 존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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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 longer my own but yours. 저는 더 이상 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Put me to what you will,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