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활절 프로젝트에 동참바래
다음 주면 뉴질랜드의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다음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합시다.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의 통치자 되시는 주님이 보시기에...
나 홀로 떠나는 여행, 그 최고의 시간
영국에서 일하며 내게 주어지는 가장 큰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6주에 한번씩 찾아오는 방학이다. 오클랜드에서 유치원에 일할 때는 휴가 낼 기간 한달 전부터 직접...
성탄맞이 위문대
길과 석이는 연년생으로 아홉 살과 열 살이다. ㅎ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생이다. 학교 마을과는 십여 리 길이나 떨어진 용추 골 어귀에 산다. 용추 골에는 타지에서 온...
죽음을 부른 비열함
뉴질랜드 헤럴드에서 너무 가슴 아픈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 기사는 영국 하트포드셔 주 워터포드에 살고 있던 루이라는 12세 소년에 관한 것입니다.
지난 1월 루이는 자신의 집...
YOLO! (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을 줄여 ‘YOLO’라는 말이 있습니다. YOLO! You only live once! 현재를 즐겨라, carpe diem 혹은 seize the day와도 상통하는 말.
인생은 한번 (사후에는...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고려인 안아르카지 아저씨의 환대
고려인 강제이주 발자취의 흔적을 따라가보고자 무작정 길을 나섰다. 오후 3시 카자흐스탄의 제1도시 알마티(Almaty) 버스터미널에서 18인승 미니버스에 올라 300km 거리에 있는 우슈토베(Ushtobe)를 향해 출발했다. 숙소는...
인버카길에 봄이 왔다
인버카길은 겨울이 길기에 봄이 오는 소식은 이곳 사람들에게 더 큰 감사의 계절이다. 최근 이곳, 인버카길은 적지 않은 한인들이 왔다. S.I.T 학교에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뉴질랜드...
꽃샘추위에도 봄은 어디에나 있다
봄은 겨울을 홀로 넘어온다. 때로는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봄은 오고야 만다. 겨울을 뚫고 온 봄을 먼저 꽃이 맞는다. 겨우내 시린 땅에서도 봄의 전령으로...
헉! 왜들 이러신데유, 다들~
'야, 난 일본놈들 싫어서 지금까지 일본 안 갔다. 이 나라 저 나라 많이 다녀봤는데 일본은 아예 갈 생각도 안 했어. 근데 지금 나랑 일본...
“세계는 나의 교구다 ” 존 웨슬리
I am no longer my own but yours. 저는 더 이상 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Put me to what you will,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