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fear of God”
로마서 3장 18절 말씀“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Romans 3:18(New International Version)“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직/의역: NIV 성경을 기반으로...
문화선교 속 하나님의 서사
새벽 커피 시음을 마치고 쉬고 싶었다. 새벽에 카페들이 문을 열기도 전에 로스팅 연구실에서 하는 커핑이었고 몸이 무리한다 싶었다. 지난 한 달간 한국에서 방문자들이 3팀이나...
기도를 통한 인생의 결정 유학과 이민
나와 아내의 가정은 각각 지역은 달랐지만 3대째 믿는 집안으로 기독교 문화와 가정에서 자랐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교문화인 구한말 당시와 일제 압제하에서는 어떠했는지는...
헌신, 후회하지 말자 씨앗은 자란다
텃밭 농사 10년째다. 씨앗을 심어 보니, 정성을 쏟아도 죽는 것은 죽고 사는 것은 산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심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수많은...
작심삼일(作心三日)의 과학적 근거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 달이나 지나 2월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새해가 되면 으레 첫날부터 새로운...
제대로 된 화롯불이라도
화롯불나는 들불이 되고 싶었다아니면 횃불이라도 되고 싶었지만나를 사랑한다는 사람들은 내가 화롯불이 되기를 원했다
밤낮으로 그분들은 내 귀에 속삭였다때로는 애원조로 때로는 협박조로화롯불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집안에 필요한...
2월 둘째주 찬송
새84장(통96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장로교 감리교 연합‘찬숑가’(1908)를 개정 증보한 감리교 전용‘신정 찬송가’
찬송 시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는 작자 미상으로, 1931년에 발간된 ‘신정 찬송가’(‘신뎡 찬숑가’)에 처음 실렸습니다.
장로교와...
숨겨진 선교사들
뉴질랜드에는 복음이 언제 누구를 통해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 질문은 20여 년 전, 내가 뉴질랜드에 도착하면서부터 가졌던 질문이다. 사무엘 마스덴(Samuel Marsden) 선교사의 이름을 알게 된...
큐티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격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제하시기를 원하신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 즉 구원 얻는 바른 믿음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