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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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머님이 못다 부르신 ‘봄날은 간다’를 맺으려 합니다. 재미없고 혹 징징거리는 것 같이 들렸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이것이 나의 어린 시절의 재미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는 생전에 아이들이...

레드 크리스마스(Red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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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고 바람 부는 저녁이번 주 들어 부쩍 비 오는 날이 많았다. 며칠 째 계속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날이 계속되더니 어제 저녁엔 빗방울이...

“Not at all! – 그럴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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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4절 말씀“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Romans 3:4(New International...

97장 정혼한 처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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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는 영광스런 아기 예수님의 모습 담아 찬양해 왜 크리스마스면 어김없이 포인세티아가 등장할까요? 이 꽃이야말로 12월 중순에 활짝 피어나 크리스마스를 위해 생겨난 것처럼 보입니다. 조그마한 노랑꽃을...

갑질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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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단어가 있다. 바로 ‘갑질’(Gapjil)이란 단어다. 갑질이란 사회·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여 상대방에게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갑질은 이제...

현대 교회사와 이민 그리고 나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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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사와 이민을 간단하게 살펴보기 위해서는 현대 교회사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 교회사가 과거에는 거시사 또는 통사의 개념으로 발달하였다. 그 이유는 거대한 숲을 보기 위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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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찬란한 악덕그리스도인들에 ‘예배’는 익숙한 개념입니다. 주일과 주중에 교회에서 그리고 가정에서도 예배를 드리면서 자신의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기를 위해 부단히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익숙한...

뉴질랜드 코스타, 청소년코스타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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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원화 사회에서 주되심(요한일서 4:4)대상: 7yr-13yr일시: 12월 19일(화)-22일(금)장소: Ngaruawahia Christian Youth Camp조기등록혜택: 북섬 270불, 남섬 240불, 패밀리혜택: 북섬 250불, 남섬 220불(12월 10일 마감)후원 계좌명:...

“기도로 함께하는 교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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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에는 Auckland Prayer Breakfast(조찬 기도회)로 많은 교회의 리더들, 그리고 기관 사역을 담당하는 리더들이 함께 모여 오클랜드를 위하여 기도한다. 올해에도 많은 기도의 사람들이 아침을 깨우며...

세상을 이기는 자녀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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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교육의 시대라 말합니다. 모든 것이 교육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처럼 다변화된 세상 속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정에서...

이름에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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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남의 일은 사흘이면 잊어버린다”라는 우리말 속담이 있다. 사람과의 관계가 복잡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에게 손해되는 사소한 것까지도 철저하게 무감각해서 무관심이고 무반응이다. 진리와 양심에 따라 또는...

2023년 뉴질랜드 한인 교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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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자가격리와 해제를 반복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중증에서 경증으로 약화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뉴질랜드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풀리면서 교회에서도 예배와 모임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