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의 빗장을 풀고 싶다
나는 1996년에 뉴질랜드로 딸아이와 단둘이 교육이민을 왔다. 함께 이민 신청을 해 놓고 도저히 자신의 일과 직장을 포기할 수 없다는 남편을 한국에 두고 10년간 기러기부부로...
“내가 뭔 큰일을 하겠다고…”
"큰일을 하시는 군요. 신문사를 운영하기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가끔 나 듣기 좋으라고 칭찬의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을 만나곤 합니다.
사실 나는 몇 년 동안 신문사를 운영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장16절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금주,...
배려와 포용의 리더십
지난 주 한국의 어느 인터넷 신문에서 아주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의 새 최고경영자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구글의 경우 지난해 8월 전 CEO인...
사막의 오아시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 말이 있다. 이민생활 20년이 훨씬 넘어 가는데도 이 말은 늘 생활 속에 생생하다. 참 모를...
하늘 우물에서 영혼의 생수를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새로운 날들을 기대하면서, 새로운 한 해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특히 새해를 맞는...
2016년 크리스천라이프 필자워크숍
지난 1월 4일 오전 11시, 2016년 크리스천라이프 필자워크숍을 구세군노스쇼어한인교회(임영길사관)에서 가졌다. 연재를 맡은 필자 가운데 타우랑가에서 새벽기도회 마치고 3시간 반을 달려 온 타우랑가한인장로교회를 담임하는 김기오목사...
주님께 물어만 봤어도
여호수아9장3절-19절
13 또 우리가 포도주를 담은 이 가죽 부대도 새 것이었으나 찢어지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 옷과 신도 여행이 매우 길었으므로 낡아졌나이다 한지라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