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동리 갈릴리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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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오늘 도시락 뭐 싸왔노?” “울 엄마가 계란 반찬 싸줏다 아이가!” 뒷산 볼그무레 하게 복숭아 꽃 피기 시작할 무렵 가슴 설레게 하는 봄 소풍이...

맹애와 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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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 챵! 마용 챵!” 영어선생님이 출석을 부르는데 끝까지 내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분명히 등록을 했는데 왜 내 이름은 왜 안 부르지?” 손을 들고 이름을 부르지 않았음을 말하자...

‘그리스도’를 이해하기 위한 두 번째 , 창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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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을 때 제사를 드렸다는 기록은 없다. 왜냐하면 희생제물로 드리는 제사제도가 필요 없었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과 그의 배필, 하와의 이야기가...

유대 전쟁, 이스라엘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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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후 70년 7월 하순, 유대인 달력으로 압월 8일, 유월절 직전부터 4개월 동안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티투스는 다음날 새벽 성전을 공격할...

2월 셋째 주 찬송/ 2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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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찬송 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 우리는 몇 회에 걸쳐 성 어거스틴이 정의한 ‘찬송의 3요소’(‘찬미’,‘노래’,‘하나님께 드려짐’)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둘째요소인 ‘노래’에...

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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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하면 때 밀이 수건인 이태리 타올이 생각난다. 이어서 목욕탕이 떠오른다. 지금은 목욕탕에 잘 가지 않지만 말이다. 목욕탕에 가면 반달 모양의 유리문 사이로 돈을...

크리스천으로서 우선으로 두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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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오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아픈만큼 보이는 책,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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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성경 속의 이야기들이 그렇게 크게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부모가 되어보니 성경 속의 인물들의 심정과 하나님 아버지의...

328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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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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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최성웅 집사가 소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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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내렸다. 여름 비는 아침에 그쳤다. 한 영혼이 본향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그의 지인인 김이곤 집사가 카톡으로 알려줬다. 24일 아침 10시에 장례예배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