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호 라이프

0

왕가누이 한인교회

0
2009년 첫 예배드리고 2015년 독립하여 매달 선교 후원해 왕가누이에서의 첫 번째 한인 예배는 2009년 추수감사주일에 드려졌다. 그 해 왕가누이로 이주해 온 김기영 권사 가정과...

성령강림주일을 기다리며

0
올해 성령강림절은 6월 9일 주일이다. 성령강림절은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을 이르는 말이다. 이날은 유대교의 칠칠절과 같은 날이다. 유대교의 3대 절기는 유월절과 수장절,...

360호 크리스천

0

360호 라이프

0

그 결핍과 갈급

0
“지금까지 나는 언제나 악한 성격을 숨기고 착한 성격만 나타내려고 노력했다네. 나의 악한 쪽인 하이드는 선한 쪽의 지킬보다 훨씬 몸집이 작고 약하다네.” 소설 ‘보물섬’으로 유명한...

고마운 파렛트

0
"에구, 저 솟아 나오는 저 풀들을 어찌할꼬~” 뒤뜰 화단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심란합니다. 잔디는 깎아 버리면 깔끔해지는데 우수죽순 솟아 오르는 잡초들은 어느새 자라올라 화단 꽃나무 틈에 자리를 잡습니다. 미루고...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0
"제가 80일 이내, 그러니까 1920시간, 다시 말해 11만5천 200분 이내에 세계 일주를 한다는 걸 놓고 2만 파운드를 걸겠습니다. 받아들이겠습니까?” “받아들입니다.” 스튜어트, 폴런틴, 설리번, 플래너건...

30년 만에 다시 예수 믿고 선원 선교해

0
지난 1983년 말, 교회를 떠난 지 30년 만에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나의 영적인 기나긴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아내는 처음으로 예수님을...

‘달빛’과 피아노 모음곡 ‘판화’

0
오늘 감상할 드뷔시의 음악은 그의 대표작 ‘달빛’과 피아노 모음곡 ‘판화’입니다. Clair de Lune(달빛)드뷔시 하면 누구든지 ‘아, 달빛의 작곡가!’ 할 만큼 유명한 곡이 ‘달빛’입니다. 이 곡은...

문명의 이기가 바꿔버린 우리의 일상

0
버스 운전을 하다 보면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첨단문명 때문에’일어나곤 합니다. 휴대전화, 카메라, 스크린, 무전기 이런 것들 말이지요. 그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우린 어딜 가나 이방인

0
현재 한인 재외동포 숫자는 약 750만 명에 달한다.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들 또한 한인 재외동포, 또는 한인 디아스포라이다. 이곳에서 우린 우리 자신을 ‘코위’, ‘코리안 키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