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는 복음
고린도전서5장1절-11절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10절)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교회가 힘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최근 이란 지역에서 두 번의 큰 집회를 통해 240여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좀 더 작은 규모의 예배에서 16명이 추가로 세례를 받았으며, 네 번째 열리게 될 집회에서 약 200명이 더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큰...
목회는 무한 책임과 무한 인내로
신학교를 다닐 때, 학부 시절은 철몰랐고, 신대원을 졸업하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목회는 현실이 되었다. 부교역자로 13년 동안 섬김의 과정도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실전 단독목회는 더더욱 큰 짓눌림으로 다가왔다. 결국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한 처음...
한 울타리 두 친구
“어이구, 저 놈의 염소가 또 휘젓고 다니네.”
눈을 지긋이 감고 꼬박꼬박 졸고 있는 양들을 헤집고 어린 염소가 뿔 달린 머리를 쑤셔댔다. 천방지축 설쳐대는 통에 양들은 하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야 했다.
“아사셀! 좀 가만히 있지...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
유난히도 무더운 2016년 2월 21일 밤, St Luke’s Methodist Church(Peter Norman목사)에서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선, 장로 중창단 단원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주 관객으로 초청됐다.
5시 30분에 이태한 목사(갈보리교회)의 축복기도로 식사를 하고 6시 30분 본당으로 모였다....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
지난 2월 15일 월요일 오전 오클랜드 원트리 힐의 팔각정에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 30여 명의 회원과 20여 명의 사모가 모여 2016년 신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
먼저 예배를 드리고 나서 삼삼오오 모여 점심을 먹었다. 이어서 청백팀으로 나눠 목회자부부...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회원이 되는 자격은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건전한 교단에 소속된 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단체의 장인 선교사이다. 회원으로 가입하기 원하는 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단체의 장인 선교사는 졸업한 신학교와 신대원 그리고 안수 받은 교단과 소속 교단뿐만 아니라 파송교단이 이력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