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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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한국에서 바쁘게 살다가 뉴질랜드에 오게 되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한다. “일을 하거나 학교를 다녀도 비교적 한국보다 남는 시간이 더 많은 데 도대체 그 시간을 어떻게...

흩어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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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오장연, 8.15 광복 기념 한인교회 연합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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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5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8.15 광복 79주년 광복기념 오클랜드한인교회 연합 찬양제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바란다.주최: 오클랜드 장로연합회후원: 오한협, SMNZ, 크리스천라이프참가교회: 새노래장로교회, 은혜와진리교회, 한우리교회, 오클랜드 감리교회, 오클랜드 한인교회, 평강교회, 뉴질랜드 광림 교회 총...

그리스도인의 위정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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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 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뉴질랜드 이민자를 위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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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가진 훌륭한 사역 중 하나인 ESOL 나는 크리스라는 목사이다. 원래 싱가포르 출신이지만 1989년부터 뉴질랜드에 살고 있다. 원래 선교사로 훈련을 받았지만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에서 목회를 해왔다. 그런데 최근에 목회직에서 물러났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교회로서...

이십 년 만에 이뤄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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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크리스천라이프는 지속적으로 발행했으나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되고 1차 자가격리를 하면서 1회 신문을 발행하지 못하였고 2차 자가격리가 길어지면서 4회 신문을 발행하지 못했다. 또한, 코로나가 해제되면서 정상적으로 신문을 발행하다가 지난 6월에는 2회를 발행하고 2주 간격의...

484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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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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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퍼스트, 2024 다음 세대를 위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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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월 Family First에서 주최한 2024 NZ Forum on the Family에 Prayer Together 윤미리 선교사의 추천으로 청사모에서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탁재우 목사와 함께 참여했다. ‘Protecting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청년과 다음...

‘내 어린양을 먹이라’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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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하심이 관객에게 스며들어 나는 회계를 전공했다. 연극, 노래, 뮤지컬과 상관없던 삶을 살던 가운데 주일학교 교사로서 성탄 행사를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를 알아가게 됐다. 1년 동안 들었던 말씀과 삶 속의 경험들이...

“By Faith 믿음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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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30절-31절 말씀“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Romans 3:30-31(New International Version)“Since there is only...

우리는 어떤 문화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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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서핑 문화를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기에 앞서서 양양 해변 문화의 심각성을 다뤄야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늘 본질적으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추구하고 이 땅에서 이뤄지는 하늘 소망을 꿈꾼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한국을 넘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