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와 보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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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뉴질랜드 헤럴드에서 아주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기사는 제가 전에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고나서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바로 소셜 미디어와 보험의 관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매시 대학교의 마이클 내일러 교수는 어쩌면 앞으로는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자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조사해서 얼마의 보험금을 부과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자신이 번지 점프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후에 보험회사가 이를 발견하고 위험한 일을 즐긴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더 부과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내일러 교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 모든 것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보고 다 알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물론 개인정보 보호설정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해킹을 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는 아직 보험회사가 보험가입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조사하지는 않고 있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는 일부 보험회사가 그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1년에서 3년 사이에 새로운 보험회사들은 미국의 경우처럼 보험가입자의 소셜미디어를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즉 위험을 즐기는 가입자에게는 보험료를 더 부과하고 그렇지 않은 가입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적은 보험료를 부과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보험회사들은 이미 주택 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들에게 휴가를 갈 때 페이스북에 그 사실을 알리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정보를 얻은 도둑들이 가입자가 휴가를 간 사이에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보험 가입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의무를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뉴질랜드 보험위원회 팀 그라프톤 대표는 뉴질랜드의 보험회사들의 가입자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모니터한다면 그것은 충격적인 일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테크놀로지로부터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미래에는 보험이 가입자 개인개인에게 맞추어진 형태로 변화할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어쩌면 미래에는 정보통신회사와 보험회사들이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면서 물론 지금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것은 보험업계에서는 또다른 혁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그로 인해 우리가 지금까지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또는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일들이 파생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과 일상을 엄청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안한 일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신나는 일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것이야 말로 우리의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러나 구원 후 우리는 거기에 안주하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새로운 영적 성장을 위해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폴 트루니에는 그의 저서 ‘모험으로 사는 인생’에서 인생을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면 그 현실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우린 경험할 수 없으며 결코 영적 성장도 없습니다. 단 한 번 주어진 인생입니다. 지금 뭘 망설이십니까? 하나님과 함께 기꺼이 모험을 시작하십시오. 그런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