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슈’와 ‘예수’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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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모르는 자들 어찌어찌 할지어다. 이단들은 어찌 할지어다. 하고 유대인들이 하는 기도가 있는데 그 중에 이 이단들은 어찌어찌하는 것 중에서 그의 이름과 그에 관한...

모든 가정과 도시 그리고 이 땅 전체와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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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총기 사건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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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금요일에 있었던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총기 사건으로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반 이민주의 자인 호주 청년에 의한 총기 사건으로...

그곳에 가고 싶다, 보타닉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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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게 ...

357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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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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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지구촌을 흔들어 놓으시면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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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뉴질랜드에서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스에서 계속 나와요. 엄마가 걱정 많이 하고 계시는데 다 별고 없으신 거죠?” 뉴질랜드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연락이...

토머스 하디의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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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엔젤,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했기에 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 어떤 변화가 있든, 어떤 굴욕스러운 일이 있든 당신은 당신 자체이기에 더 이상 바라지 않아요. 그런데...

“환영!공식적인 한국의 이민자,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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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과 하네다 공항에서 작별하고 7시간을 기다려 시드니행 비행기를 탔으며 그 비행기는 DC-10으로써 쌍발여객기였다. 일본을 떠날 때는 날씨가 좋았었지만 다섯 시간이 지난 다음부터는 시내버스 이상으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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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서 무슨 철학 이야기를?’ 하고 의아해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날 화요음악회에서 들을 음악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이었기 때문입니다. ‘짜라투스트라는...

크라이스트처치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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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교대를 위해 회사 차량으로 이동하다 해글리공원 근처 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었습니다.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열어놓은 창문 너머로 멀리 두 명의 무슬림 청년이 서...

356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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