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주는 법원소송에 기도와 응원이 절실히 필요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공립학교 내 성경교육에 대한 고등 법원 소송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CEC측을 대표하게 될 능숙하고 경험이 많은...
피지, 태풍 피해지역 가다
삼일 전에 폭우를 동반한 2차 사이클론은 침수로 많은 주민들과 특히 저지대에 사는 원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설상가상이란 말은 이때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곳에 가고 싶다, 오클랜드-해밀턴
그곳에 서린 하늘을 나는 꿈이 이른 봄날의 아침에 이루어졌다. 저마다 꿈꿔 온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하고 만든 아기 코끼리, 아기공룡, 신데렐라 호박마차, 경주용차, 수박, 무지개와...
오클랜드에서 해밀턴까지
녹차밭 Gordonton Road
해밀턴 근교에 있는 유기농 질롱티는 녹차이다. 이곳의 녹차는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재배되고 있다.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사이에 있는 해밀턴 근처여서 오고가다 운전으로 피곤해진 몸을...
참을 수 없는 생명의 가벼움
지난 달 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한 전철역에서 격렬한 몸싸움 끝에 투신하려던 한 남성을 구한 사람이 화제입니다.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을 구하다
오랫동안 해군에서 복무하다가...
부활절 아침의 증인들
부활주일 오전 예배는 감격과 기쁨으로 충만한 예배였다. 부활신앙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자(로마서6:1~11). 부활절 아침의 감격을 가슴에 가득 안고 기분 좋은 운전으로 귀가한다. 집에 들어서니 스마트폰의...
선교?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인가?
불교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대학원 동기선교사가 기도편지를 보내온다. 지원하여 가게 된 수도 콜롬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산간지역의 현지인들과 살을 부대끼며 살아가는 것이 참 좋다가도 아내가...
정신 질환 발병의 원인과 예방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답답한 상황에서 ‘미치겠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친한 사람들과 대화하다가 ‘미쳐버리겠네’ 라는 말을 들으면 저는 가끔 “가서 ‘미’(음정) 치세요” 라는 ‘아재 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