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가 피는 계절

이 꽃은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사화라 한답니다.
번데기가 나비로 변하듯이

힘들여 자라서 드디어 꽃을 피우는 뭐 그런 것이지요.


영적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으로

묵상해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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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득
1978년에 해외 연수를 갔다가 카메라를 구입한 이래 사진 찍는 것이 재미있어 짬만 나면 카메라를 들고 여행 다니며 풍경 사진을 즐겨 찍어왔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멋진 풍경을 카메라를 통해 사진으로 표현하여 독자와 함께 감사하며 찬양하고자 포토에세이를 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