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멀리 사진여행 하기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그렇다고 고개를 쭉 빼고 어딘가로 갈 생각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집 안이나 가까운 동네, 가까운 해변 어디서든 마음의 눈을 뜨고 보면 피사체가 보인다.
오늘은 Keith Park에서 낙조를 담았다.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시는 피조물이 사람 아니던가.
특히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노는 모습이란
여간 이쁘지 않을 수가 없다.
얘들아 ! 이제 집으로 가야 할 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