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은 미디어 위한 기도의 날

미디어 위한 기도의 날에 교회와 크리스천의 참여 바라 <번역 노예래>

오늘날 우리는 75억 명의 사람들과 어떻게 복음을 나누고 있습니까? 이는 크리스천이라면 생각해봐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거의 80여 년 전인1940년 대에 BBC종교 방송 국장이었던 J. W. 웰치 박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떻게 크리스천 믿음을 소통해야 사람들이 귀 기울이겠습니까? 기독교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관습적인 예배, 또는 종교적인 설교는 전혀 흥미롭지 않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 또는 교회의 도그마, 혹은 ‘하나님’이라는 단어 조차 신경 쓰지 않지만, 그리스도 예수와 그 분의 가르침을 부인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살았던, 현재와는 무관한 사람입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어렴풋한 어릴 적 공부, 또는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창과 연관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불필요하고 거짓된 것을 파괴하고, 진실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이건 그리스도의 교회가 할 일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의 사람들을 위해 현재의 언어로, 그리스도와 그 분의 이야기가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을까요?”[크리스천 방송 협회 최고경영자 Phil Guyan이 쓴 편지에서 발췌]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날 75억의 인구 각자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018년 9월 9일은 미디어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이 날에는 크리스천들이 모든 크리스천 미디어를 격려하고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크리스천 방송 협회(www.cba.org.nz)와 리마 미디어(www.rhemamedia.co.nz)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복음을 나누는 크리스천 단체 중 두 군데입니다.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 인쇄 매체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메시지는 수 천 명의 사람들에게 전달 되어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위한 기도의 날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모든 크리스천, 크리스천 단체 및 교회가 참여하여 복음이 전국에 퍼지고 사람들이 예수님의 “나를 따라오라”는 부르심을 듣고 응답하도록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참고: www.mediaprayerday.com

뉴질랜드 내 범죄 원인 및 해결 방안 위해 기도해야
이 땅에 일어나는 범죄, 그 원인 및 해결 방안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정부, 사법제도 및 사회 전체가 나서서 범죄가 줄어들고,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모범이 되는 말과 행동으로 가르침을 받는 변화를 장려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우리 사법 제도를 통해 선한 것을 심은 대로 선한 것을 거두는 선한 사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물론 궁극적인 해결 방법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고 삶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골수에 사무치는 불’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예레미야20:9)

Generation Fire 는 “성령의 불을 품고 전달하는 부르심을 받은 세대” 가 모인 크리스천 단체입니다. 다가오는 9월 9-11일 3일 간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더니든에서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Generation Fire 글로벌 집회가 열리게 됩니다. 특별한 설교자가 오는 것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매 집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번 집회에는 하나님과 부흥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크리스천, 또는 그리스도의 몸이 서로 연합하는 감격에 참여하고 싶은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뤄질 주제는 하나님 나라, 뜨거운 기도, 행동하는 사랑, 예배, 다음 세대 단련, 기도의 집입니다. 목, 금요일인 13,14일 이틀 간에는 선택적으로 더니든을 위한 기도, 치유, 예언 및 간증 사역이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모든 리더들과 참석자, 집회에 성령님이 운행하시도록, 그리고 더니든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www.generationfire.com.au/fire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