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미디어를 위한 기도의 날

기독교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는 크리스천 위해 기도해야<번역 노예래>

미디어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좋든 나쁘든 큰 영향을 끼칩니다. 사람들은 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방법은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소셜미디어 그리고 이메일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는 좋은 뉴스 기사도 많이 있겠지만, 또한 분명 가짜 뉴스, 거짓, 왜곡된 사실, 선택적인 보도, 한 쪽으로 치우친 일방적인 뉴스도 있습니다.

크리스천 미디어 사역에서 9월 9일 주일, 크리스천 미디어 뿐아니라 세상의 미디어를 위해 함께 간구하는 시간을 갖고자 요청합니다. 아래는 각 교회 및 개인 또는 가정에서 함께 드릴 수 있는 기도 제목입니다.

크리스천 미디어를 유지시키는데 동참하고 함께 지지해 주십시오. 모든 매체가 공정하고 정직한, 균형 잡힌 방법으로 진실을 전달하며, 악을 선전하거나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도록, 사회에 유익하고 격려와 선한 감동, 희망을 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뉴질랜드 미디어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옵니다. 뉴질랜드 미디어 분야를 이루고 있는 제작자, 감독, 진행자, 연출자, 기자, 편집자, 기술자, 출판사 및 수 많은 이들을 축복하소서.

하나님께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 간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안목을 허락 하소서. 그들이 수익보다는 인격과 진실을 위해 고민하게 하소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가족을 축복하소서. 그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미디어업계 결정권자들과 컨텐츠 제작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것과 우리 자녀들이 노출되는 가치관에 민감하게 하소서. 그들의 언어, 영상,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선함과 진리, 아름다움으로 나아오게 하소서. 그들의 작품을 통해 치유와 희망을 전달하게 하소서.

무대 뒤에 있는 이들과 주목 받는 자리에 있는 이들, 하나님을 아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재능과 전문적인 실력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들이 글을 쓰고, 편집과 촬영 및 방송을 할 때, 이들의 능력을 통해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외로운 이들에게 기쁨을 허락 하소서.

세상의 미디어 및 크리스천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크리스천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길, 진리 및 삶을 나타내고, 창의적으로 소통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기 원하는 우리가 비판하기 보다는 축복과 사랑, 섬김을 위해 살게 하소서. 만약 해로운 미디어에 노출되더라도, 은혜와 기도를 통해 유익한 태도를 유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미디어 분야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발전을 위해 분열과 정죄함, 비난을 사랑과 공감, 이해로 대신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뉴질랜드 미디어의 최고의 목적을 이루게 하시고, 선함, 감동과 진리, 존중과 용기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미디어가 이 땅의 축복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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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