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에서 평화를 찾는 일

번역 그레이스 오

세상은 혼란에 빠져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

많은 사람이 세상의 혼란한 현재의 카오스 상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전쟁과 여러 가지 큰 변화들, 국가들 간의 관계,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세상은 또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 이러한 많은 변화는 어떤 일들을 초래하며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확실성 등입니다. 급격한 변화들 속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이러한 혼잡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우리가 이 혼탁하고 악해지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기도해야 할 일들과, 아직 믿지 않는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오도록 돕기 위한 몇 가지 사항들을 나눠보겠습니다.

전쟁 오늘날 약 11개 국가가 전쟁 참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직접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무기를 공급하거나 다른 지원을 제공하는 다른 국가들은 포함되지 않은 숫자입니다.


혼란 많은 국가에서 인류의 기원에 대한 수많은 의견과 자연재해 현상 등으로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가짜 뉴스 거짓과 기만으로 이뤄진 가짜 뉴스는 혼란과 혼돈을 일으킵니다.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를 모르게 만들고, 무엇을 믿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해 알 수 없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파워 사람들 간의 대화, 국가들 간의 회담, 개인정보, 기밀 유지 등 땅에서 바다에서 위성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의 통신을 방해하고 기만하며 방치할 수 있는 안 좋은 파워 역시 존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역시도 우려할 만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정부가 예산 절약의 방법으로 수천 명의 공무원을 해고하여 돈을 절약하지만, 이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지며 또 다른 새로운 문제들이 증가합니다.
•임대료, 모기지, 생활비 인플레이션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새 정부의 정책 변경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것도 미지수입니다.
•정부와 시의회에는 지출에 대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감옥 크기를 늘려 약 800명의 추가 수감자를 수용하고 더 많은 감독관을 고용하는 데 약 19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입니다. 이 돈은 교육, 보건, 사회 복지 등에 훨씬 더 잘 쓰일 수 있음을 정부에서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46편은 이러한 혼란적이고 ‘폭풍 같은’ 시기를 겪을 때 우리를 격려하고 돕습니다. 성도인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폭풍을 겪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몰아치는 폭풍도 견디고 지나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분 안에 있으며, 그분이 우리를 이 폭풍 속을 건너게 하심으로 우리의 믿음은 더 커질 것입니다. 우리는 시련이 닥칠 때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주님은 그때에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8:24-26).

기도 제목
•이 말씀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는 걸 기억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서로 도와주고 응원하며 혼란과 의심과 불안의 부정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서로 격려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 함께하심, 주님의 절대 주권, 선하신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 혼란하고 혼탁한 세상이 우리를 무너트리려 할 때 “주님,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여쭙고 묵상하며 그분의 임재하심과 말씀하심과 역사하심을 내 주변에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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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