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_번역 그레이스 오

“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포함하여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로 인해 온 우주가 작동합니다. 그는 거룩하시며 온전히 공의로우십니다. 그는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는 다정하시며, 정의롭고 자비로우십니다. 그는 우리의 찬양, 예배, 감자, 순종, 존경과 사랑, 그리고 이외 훨씬 더 많은 것을 받기 합당하신 분입니다.

요한계시록 4장 9~11절 및 5장9~12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진리를 보여줍니다.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9~11)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계 5:9~12)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기도 및 삶은 큰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고 모습, 사랑하고 순종하는 모습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나타냅니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온 맘을 다해 그를 찾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시도록 허락했습니까?
•우리가 맞닥뜨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실 것을 온전히 믿습니까?

모든 것을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온 맘을 다해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의 생각에 기대지만 않으면 됩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을 통해 그를 인정하면 그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때때로 일을 망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고 계속 하나님과 동행하면 됩니다. 우리의 정신, 마음과 영을 통치자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에 따른 기도를 드립시다!

묵상 및 기도
아래 구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는 뜻과 약속을 깨닫고, 영광의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택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예레미야 29장 11절~13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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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