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로서 다음 세대가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삼도록 도와야
*복음을 통해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데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뉴질랜드는 파케하(백인)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 다른 문화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옵니다.
*미래세대를 키우고 젊은 인재를 리더십으로 키워야 합니다.
*교회는 정체성의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경쟁자가 아닌 하나의 교회입니다.
*단결 – 함께 서십시오.
*우리는 처음 사랑과 복음에 대한 확신을 잃었습니다.
*새롭게 되기 전에 죄로 인한 슬픔의 탄식과 기도가 옵니다. 우리는 이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제자도 – 다른 사람들이 살도록 격려하는 방법.
*우리의 단결력 부족 때문에 세상의 눈에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들은 갈등을 봅니다.
*리더십 수준에서는 더 잘 듣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개방형 의사소통 라인과 구조가 부족합니다.
*이민자로서 우리는, 다음 세대가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삼도록 도와야 합니다.
*젊은 세대와의 연결이 부족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단결과 성숙함이 부족합니다.
*우리 교회 웹사이트와 사람들(방문자)이 일요일에 교회를 경험하는 방식을 분리하십시오. 우리는 방문자들을 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 문맹이 문제입니다. 성경 읽기 능력은 일상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만큼 성경을 잘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수십 년간 일할 준비가 되어 있고 다음 시즌을 위한 승계 계획을 갖춘 일꾼 말입니다.
*문화는 우리의 근본적인 신념을 취소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그대로 나눌 것인가, 아니면 계속 말할 것인가?
*변화하는 뉴질랜드에서 이중문화적, 다문화적으로 듣기. 또한 성경과 복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지상 명령을 이행하고 있나요? 우리에게는 새로운 유형의 교회를 개척하려는 비전과 의지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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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스냅사진
선교 통계 자료를 기초로 뉴질랜드 교회와 기독교의 단면을 살펴보려 한다. 뉴질랜드는 지난 150년간 국민에게 종교를 물어 왔다.
2018년 국민의 37%는 어떤 식으로든 크리스천이라고 답했다. 어쨌든 뉴질랜드의 가장 큰 종교는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그러나 이제 가장 흔해진 것은 무종교라는 대답이며 이것은 분명한 대세이다. 그리고 힌두교에서 뉴 에이지까지 다른 종교들이 8%까지 늘고 있는데 이것은 이민 패턴과 비슷하다.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대답은 두 집단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하나는 남태평양 종족이며, 다른 하나는 중동이다. 남태평양 인구의 70%가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한다. 그러나 이중에도 젊은이의 무종교가 늘고 있다. 2018년 통계에 의하면 마오리의 40%, 퍼시픽의 20% 청년이 무종교이다.
아시안의 27%가 기독교라고 답했다. 2006-2018년까지 10배로 늘은 필리핀 이민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본다. 한국인의 이민은 둔화되었고 한인기독교인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중국, 인도인의 기독교인 비중은 작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 내의 기독교인 비율보다는 많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종 패턴이 뉴질랜드 종교 지도를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
최대의 다민족 도시인 오클랜드는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 인구가 다른 도시에 비해 많다. 다른 도시들은 뉴질랜드 전국 평균에 가깝다. 남섬 어떤 도시는 훨씬 덜 종교적이고 웰링턴은 특이하게 도시 자체는 무교가 훨씬 많으나 근교 포리루아는 기독교와 무교가 거의 같은 비율이다.
2023 센서스 발표를 기다리는 중에 있지만 추세는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 크리스천이 줄고
- 무종교가 많아지고
- 다른 종교가 성장한다.
이런 추세는 출생률과도 관련 있어 보인다. 데이터 정보에 의하면 무종교는 젊은 세대에 많고 크리스천은 연장자 세대에 더 분포한다.
예배 출석
뉴질랜드 전체 종교의 경우
- 2000~2009년 10년간의 데이터에 의하면 20~25% 뉴질랜더가 월 1회 이상 종교의 예배에 참석했다고 한다.
- 2010년엔 20%의 인구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한다고 했으며
- 2019년에는 14%의 인구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한다고 했다.
- 종교가 그들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가? 1~7점까지 : 2010년 2.7점 2019년 2.3점
뉴질랜드 기독교의 경우 1. 모든 예배 출석률이 떨어졌다:
- 2010년 한 달에 2.45회 예배 출석 2014년부터 2회로 감소
- 2010년 ‘지난 한 달 동안 한 번 이상 교회 예배에 출석했다’ 50% 2019년 43%(기독교인이라는 사람 중 교회 안 가는 사람 비중이 가는 사람보다 더 많아짐 )
- 2010년 ‘매주 예배 참석한다’ 28.6% 2019년 24.3%
2. 출석률 감소가 기독교인 정체성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예배 출석은 줄었어도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말한다. 종교가 여전히 본인 인생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종교가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가? 1~7점까지: 2010년 5점 2019년 5점
교회에는 누가 있나?
- 여자 > 남자
- 고령자 > 청년층
- 다민족-각각 다른 문화적 기대가 있다
- 보수주의는 신학적, 정치적, 사회적 의미에서 항상 조정되고 있다. 그러나 출석률 높은 교회는 보수 성향이 강하다. 보통 고학력, 고소득, 유러피안, 아시안이 많다. 정치적으로는 보수성향이 많다
- 특히 파케하(유럽계)에서 고학력과 높은 출석률이 상관관계가 있다.
코비드 영향은 어땠나?
최근 통계가 나오면 더 분명해지겠지만 종교계에도 거대한 영향을 끼쳤다. 단체활동과 교회 출석률에 영향을 끼쳤다. 코비드 레벨 4에서는 62%의 기독교인이 지난 한 달간 교회에 안 갔다고 대답했다.
많은 교회가 회복됐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고른 것은 아니고 질문이 남아있다. 작은 교회들이 더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재정적으로 존립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프로그램이 대단히 방해를 받았고 취소됐다. 회복은 고르게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천 젊은이 비율이 적은 것이 미래에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당면한 문제와 도전
지난 10년간 기독교인은 그들을 적대시하는 편견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호소한다. 기독교에 대한 신뢰가 지금 현재 높지 않다. 아마도 이것이 우리가 기독교의 변화하는 형태와 위치에 직면하고 대응할 때 가장 큰 도전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출처: https://nzchristiannetwork.org.nz/congress/#videos
원본 영상: https://vimeo.com/86941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