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회가 직면한 문제

Dr. Geoff Troughton<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종교학과 부교수> 번역_Prayer Together

이민자로서 다음 세대가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삼도록 도와야

*복음을 통해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데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뉴질랜드는 파케하(백인)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 다른 문화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옵니다.

*미래세대를 키우고 젊은 인재를 리더십으로 키워야 합니다.

*교회는 정체성의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경쟁자가 아닌 하나의 교회입니다.

*단결 – 함께 서십시오.

*우리는 처음 사랑과 복음에 대한 확신을 잃었습니다.

*새롭게 되기 전에 죄로 인한 슬픔의 탄식과 기도가 옵니다. 우리는 이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제자도 – 다른 사람들이 살도록 격려하는 방법.

*우리의 단결력 부족 때문에 세상의 눈에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들은 갈등을 봅니다.

*리더십 수준에서는 더 잘 듣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개방형 의사소통 라인과 구조가 부족합니다.

*이민자로서 우리는, 다음 세대가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삼도록 도와야 합니다.

*젊은 세대와의 연결이 부족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단결과 성숙함이 부족합니다.

*우리 교회 웹사이트와 사람들(방문자)이 일요일에 교회를 경험하는 방식을 분리하십시오. 우리는 방문자들을 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 문맹이 문제입니다. 성경 읽기 능력은 일상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만큼 성경을 잘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수십 년간 일할 준비가 되어 있고 다음 시즌을 위한 승계 계획을 갖춘 일꾼 말입니다.

*문화는 우리의 근본적인 신념을 취소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그대로 나눌 것인가, 아니면 계속 말할 것인가?

*변화하는 뉴질랜드에서 이중문화적, 다문화적으로 듣기. 또한 성경과 복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지상 명령을 이행하고 있나요? 우리에게는 새로운 유형의 교회를 개척하려는 비전과 의지가 부족합니다.

DR Geoff Troughton

뉴질랜드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스냅사진

선교 통계 자료를 기초로 뉴질랜드 교회와 기독교의 단면을 살펴보려 한다. 뉴질랜드는 지난 150년간 국민에게 종교를 물어 왔다.
2018년 국민의 37%는 어떤 식으로든 크리스천이라고 답했다. 어쨌든 뉴질랜드의 가장 큰 종교는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그러나 이제 가장 흔해진 것은 무종교라는 대답이며 이것은 분명한 대세이다. 그리고 힌두교에서 뉴 에이지까지 다른 종교들이 8%까지 늘고 있는데 이것은 이민 패턴과 비슷하다.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대답은 두 집단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하나는 남태평양 종족이며, 다른 하나는 중동이다. 남태평양 인구의 70%가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한다. 그러나 이중에도 젊은이의 무종교가 늘고 있다. 2018년 통계에 의하면 마오리의 40%, 퍼시픽의 20% 청년이 무종교이다.

아시안의 27%가 기독교라고 답했다. 2006-2018년까지 10배로 늘은 필리핀 이민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본다. 한국인의 이민은 둔화되었고 한인기독교인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중국, 인도인의 기독교인 비중은 작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 내의 기독교인 비율보다는 많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종 패턴이 뉴질랜드 종교 지도를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

최대의 다민족 도시인 오클랜드는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 인구가 다른 도시에 비해 많다. 다른 도시들은 뉴질랜드 전국 평균에 가깝다. 남섬 어떤 도시는 훨씬 덜 종교적이고 웰링턴은 특이하게 도시 자체는 무교가 훨씬 많으나 근교 포리루아는 기독교와 무교가 거의 같은 비율이다.
2023 센서스 발표를 기다리는 중에 있지만 추세는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1. 크리스천이 줄고
  2. 무종교가 많아지고
  3. 다른 종교가 성장한다.
    이런 추세는 출생률과도 관련 있어 보인다. 데이터 정보에 의하면 무종교는 젊은 세대에 많고 크리스천은 연장자 세대에 더 분포한다.

예배 출석
뉴질랜드 전체 종교의 경우

  • 2000~2009년 10년간의 데이터에 의하면 20~25% 뉴질랜더가 월 1회 이상 종교의 예배에 참석했다고 한다.
  • 2010년엔 20%의 인구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한다고 했으며
  • 2019년에는 14%의 인구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한다고 했다.
  • 종교가 그들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가? 1~7점까지 : 2010년 2.7점 2019년 2.3점
    뉴질랜드 기독교의 경우 1. 모든 예배 출석률이 떨어졌다:
  • 2010년 한 달에 2.45회 예배 출석 2014년부터 2회로 감소
  • 2010년 ‘지난 한 달 동안 한 번 이상 교회 예배에 출석했다’ 50% 2019년 43%(기독교인이라는 사람 중 교회 안 가는 사람 비중이 가는 사람보다 더 많아짐 )
  • 2010년 ‘매주 예배 참석한다’ 28.6% 2019년 24.3%

2. 출석률 감소가 기독교인 정체성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예배 출석은 줄었어도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말한다. 종교가 여전히 본인 인생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종교가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가? 1~7점까지: 2010년 5점 2019년 5점

    교회에는 누가 있나?

    1. 여자 > 남자
    2. 고령자 > 청년층
    3. 다민족-각각 다른 문화적 기대가 있다
    4. 보수주의는 신학적, 정치적, 사회적 의미에서 항상 조정되고 있다. 그러나 출석률 높은 교회는 보수 성향이 강하다. 보통 고학력, 고소득, 유러피안, 아시안이 많다. 정치적으로는 보수성향이 많다
    5. 특히 파케하(유럽계)에서 고학력과 높은 출석률이 상관관계가 있다.

    코비드 영향은 어땠나?
    최근 통계가 나오면 더 분명해지겠지만 종교계에도 거대한 영향을 끼쳤다. 단체활동과 교회 출석률에 영향을 끼쳤다. 코비드 레벨 4에서는 62%의 기독교인이 지난 한 달간 교회에 안 갔다고 대답했다.


    많은 교회가 회복됐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고른 것은 아니고 질문이 남아있다. 작은 교회들이 더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재정적으로 존립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프로그램이 대단히 방해를 받았고 취소됐다. 회복은 고르게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천 젊은이 비율이 적은 것이 미래에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당면한 문제와 도전
    지난 10년간 기독교인은 그들을 적대시하는 편견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호소한다. 기독교에 대한 신뢰가 지금 현재 높지 않다. 아마도 이것이 우리가 기독교의 변화하는 형태와 위치에 직면하고 대응할 때 가장 큰 도전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출처: https://nzchristiannetwork.org.nz/congress/#videos
    원본 영상: https://vimeo.com/86941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