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au의 아침

New Plymouth에서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길에
무리하지 않으려고 Mokau holiday park에서 1박 했다.

100km나 떨어진 이곳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보이는 Taranaki 산의 아침경이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아침 해 뜨는 시각 바닷가에 나가서
꽃과 함께 담은 Mt. Taranaki,
멀리서 봐도 역시 예쁘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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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득
1978년에 해외 연수를 갔다가 카메라를 구입한 이래 사진 찍는 것이 재미있어 짬만 나면 카메라를 들고 여행 다니며 풍경 사진을 즐겨 찍어왔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멋진 풍경을 카메라를 통해 사진으로 표현하여 독자와 함께 감사하며 찬양하고자 포토에세이를 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