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시한부적인 삶 살고 있는 사람 위해 기도를

번역 노예래

Pray as One NZ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 모임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웹사이트 https://prayasone.nz/를 참조해 주십시오.

지역 포커스: Southland를 위한 기도
하나님께서 각 지역에서 역사하시는 소식을 듣는 것은 항상 신나는 일입니다. 그만큼 또 신나는 일은 주님께서 우리가 그동안 기도했던 제목에 응답하신 것에 대해 듣는 것입니다.

6세대째 Invercargill에서 터를 잡은 Keith Harrington 씨가 나눠 주신 교회와 지역을 위한 기도 제목입니다.

도시 다가오는 Invercargill 지방 정부 선거를 통해 선한 리더십과 연합이 선출되고 형성되게 하소서.
교회 많은 이들이 교회 안의 교제와 친교로 돌아오는 하나님의 새로운 움직임을 허락하소서.
공동체 특별히 마오리, 유학생 및 청소년의 회심과 성장을 위해 함께 간구하게 하소서.

Hub of Hope–희망의 중심지
많은 뉴질랜드인이 안락사 법안(End of Live Choice Bill)에 반대 의견을 제출하는 동안, Mike Porteus 씨와 Barbara Broome 씨는 안락사가 시행될 때, 그 대상이 될 이들을 돕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Pray as One NZ 기도 모임에 Mike Porteus씨께서 직접 참석하여, 질병으로 인해 시한부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연결하고, 준비해 주며 지원하는 전국적인 Hope 서포터 및 챔피언의 네트워크를 설립하는 과정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NZ 전역의 사람들을 지원하고 준비시키는 일
Hub of Hope NZ의 비전은 여러 단체의 늘어가는 목양적 보살핌의 필요에 능동적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 사역은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정의한 뉴질랜드 국민의 전체적인 건강 관리 측면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명: 연결
•신앙 공동체, 1차 진료 및 지역 단체와 소통하여 관계 및 영적 보살핌에 연관된 이들을 찾기.
•뉴질랜드 전국에 협력하는 지역 단체, Hope 서포터 및 챔피언 네트워크 구축
•잠정 고객 연결을 위한 소개 과정 확립.

두 번째 사명: 준비
• “여정 중 나눠야 할 대화 시리즈”라는 개념에 기반한 온라인 학습 과정 개발. 이 학습 과정을 통해 고통 완화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추고, 질병으로 인해 시한부적인 삶을 사는 이들의 여정에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도구를 얻게 되며, 가족 및 본인에게 희망이 가득한 기독교 영적 지원을 얻게 됨.
•Hub of Hope 웹사이트에 영상, 안내서 및 목표 대상 및 연관 단체에 특화된 자료와 링크를 포함한 학습 자료 구축.
•필요에 따라 새로운 학습 과정 개발.

세 번째 사명: 지원
•Hope 서포터 및 Hope 챔피언으로 이뤄진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그들의 안부를 챙기고 지속적인 소식 나눔.
•Hope 서포터의 신앙 공동체와 더불어 그들을 위한 계속된 교육, 관리 및 지원.
•고객 보호 및 지원과 위기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질병으로 인해 시한부적 삶을 사는 이의 여정에 Hope 서포터가 함께 할 수 있도록.
•Hope 챔피언(각 교회 대표)과 Hope 서포터를 격려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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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