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마주하고 내일은 맡기기

번역 노예래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시편 118편 24절)

우리도 잘 알다시피, 변화는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개인적, 가정, 친구, 교회, 일터, 사회, 정부 등 우리는 늘 크고 작은 결정을 내려야 하며, 이러한 결정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25~34 말씀을 천천히 읽고 순종하는 마음을 간구합시다.

예수님 또한 이는 행동보다 말이 쉬운 것임을 아셨습니다!
우리가 힘든 상황을 겪을 때, 더욱더 안 좋은 상황에 부닥친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이 세상은 매우 어지러운 상황과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두려움, 혼란, 전염병, 기후 변화 등은 실제로는 그동안 일어났던 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 위에 전능하시므로 우리는 매일 우리 삶과 방향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망과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 인도하심, 채워주심, 보호하심과 그분이 주시는 안전을 누리며 사는 삶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치고 보여주시기 위해 직접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편 37편 3~5절)

오늘을 마주하고 내일은 맡기도록 힘주는 찬양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시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눈을 주님께 돌려 그 놀라운 얼굴 보라
주의 은혜 영광의 빛 앞에 세상 근심은 사라지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묵상과 기도 제목
•오늘, 그리고 앞으로 모든 ‘오늘’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음에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우리의 구원자, 본보기, 리더, 공급자 그리고 주님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모든 지혜와 능력,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우리 삶 속에 허락하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채워 주실 부분까지도 감사드립시다!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 – 식량, 주거, 건강, 빈곤, 실직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