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박현득의 포토에세이 우리가 사는 도시 작성 박현득 - 2022년 4월 3일 등잔 밑이 어둡다고 누가 말했던가?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해 오면서 적합한 사진을 찾기 위하여 내 머릿속은 온통 남섬 아니면 북섬의 저 꼭대기나 650km 떨어진 남동 해안가를 쫓아다니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참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석양 빛에 아름다운 오클랜드를 잡아보았다. 우린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살고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