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박현득의 포토에세이 황홀한 오메가를 그리며 범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작성 박현득 - 2022년 1월 16일 황홀한 오메가를 그리며 범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남태평양 망망대해에 떠오르는 깔끔한 태양!구름도 없고 바람도 자는 혹스베이의 새벽! 저 멀리 수평선에서 먼동이 터온다. 앱으로 일출 방향 잡고망원렌즈 장착하고 비치에서 기다린다. 아무도 없는 적막한 백사장에 찬란한 태양이 쓰윽 얼굴을 내어미네. 오메가를 그리며~~~ 그날 아침은 참 황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