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명동 중국대 사관 앞에서‘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주님, 중국 내 탈북민들이 중국 공안에게 붙잡혀서 강제 북송되면 고문과 처형 등 각종 박해를 받습니다. 중국 정부가 1982년에 서명한 유엔난민협약에 따라 탈북민들을 유엔 난민으로 인정하고, 탈북민 강제북송을 하루속히 중단하게 하옵소서.
*중국에서 언제 북송될지 몰라 공포 속에 쫓겨 다니는 탈북동포들, 더욱이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팔려 다니는 탈북여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이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시고 안전하게 남한으로 속히 인도해 주옵소서.
[관련 기사보기: 크리스천투데이 2월 11일 https://bit.ly/3v1lCCa]
<김주하의‘그런데’> 북한 주민은 굶주리는데…
북한 주민들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김정은은 초호화 요트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게다가 지난 달에만 미사일 발사로 780억 원(쌀 15만 톤을 살 수 있는 돈)을 쓴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님, 북한 주민들의 민생은 전혀 돌보지 않고 초호화 사치품 구입, 미사일 개발 등에만 치중하는 북한 정권을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소서.
*북한 주민들을 사랑하고 주민들의 민생과 일용할 양식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국가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강도’가 아닌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정권이 아닌 고통받고 노예처럼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이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관련 기사보기: MBN 2월 17일 https://bit.ly/3gVXgSj]
中, 손전화 사용 30대 여성 보위부 가혹한 폭행에 결국 목숨 잃어
최근 북한 주민이 중국 휴대전화 단속에 걸려 보위부 조사에서 70cm 몽둥이로 머리와 다리 등 몸 전체를 폭행당했고, 30대의 젊은 나이에 고문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님, 세계 노예지수 세계1위 북한 땅에 살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공중 매달기, 전기충격, 열이나 추위 노출 등 각종 잔혹한 고문과 성폭행이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북한 보위부와 정치범수용소가 속히 해체되게 하소서.
*주님, 하루 속히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옵소서. 북한 주민들을 포학으로 다스리는 3대 세습 독재체제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되게 하시고, 동포들이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기사보기: Daily NK 2월 17일 https://bit.ly/3sOr9JP]
한국 탈북민 교회 60% 재정 자립 못해
한국 내 탈북민 교회 약 60%가 미자립교회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탈북민 목회자의 월평균 사례비는 64만 원이라고 합니다.
*주님, 한국교회가 탈북민 목회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재정적으로 지원하게 하소서. 그래서 더 많은 탈북민 사역자들이 양성되며 통일 한국의 귀한 일꾼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탈북민 교회와 탈북민 목회자들의 사역이 왕성하여 부흥하게 하소서. 탈북민 교회를 통해 한국에 들어온 3만 5천여 명의 탈북민들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게 하소서.
*탈북민교회가 복음통일이 되었을 때 남한과 북한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감당할 뿐만 아니라, 북한 선교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관련 기사보기: 자유아시아방송 2월 16일 https://bit.ly/3I8dZ0s]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북한 한국인 억류 관련 한국인 선교사 박해 강력 규탄…OHCHR 고문, 노예화 등 학대 우려
*북한에 강제로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남한 선교사들과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탈북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고문과 협박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속히 풀려나 한국교회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북한에서 기독교인들은 ‘국가의 적’으로 지목되며, 강제노동, 고문, 비인도적 수감, 노예화 등 극심한 핍박과 박해를 받습니다.
*주님, 가장 기독교 박해가 심한 북한 땅에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을 도울 자를 친히 보내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관련 기사보기: VOA 2월 24일 https://bit.ly/3velc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