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정부 구성을 위한 기도 필요해

선거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부를 위한 기도 이어 가야<번역 노예래>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요한계시록 15장 3-4절).

선거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부를 위한 기도 이어 가야
투표는 종료되었지만, 이제 우리는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지점에 도달하였습니다. 10월 7일까지 약 3십8만4천 여 개의 표(총 투표자 수의 15%)에 대한 개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과반수 의석을 확보한 정당이 없으므로, 아마도 연합 정부를 운영하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로써는 국민당이 58석, 노동당 45석, 뉴질랜드 제일당 9석, 녹색당 7석, ACT당 1석입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연합 정부 구성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모든 정당의 리더들을 위해
*정부가 구성된 후, 주요 국회 의원 및 내각에 세워질 이들을 위해
*의로운 정부-필요한 결정을 내리고 법안을 통과시키는 일에 지혜를 주시고, 국민을 위해 일하며 주님 보시기에 좋은 길로 나라를 이끄는 정부가 되도록
*우리 국민을 비롯하여, 뉴질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 나라에게 축복이 되는 정부가 되도록

10월 8-22일 디왈리 축제 기간 동안 힌두를 위한 기도 운동 참여 바라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무슬림(라마단 기간 동안) 및 유태인을 위한 기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힌두 또한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매우 커다란 집단입니다.
힌두교인 뉴질랜드 이민자 수는 무슬림 이민자 수보다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SIM(Serving in Mission), 인터서브(Interserve), 그리고 인터링크 선교회(Missions Interlink)에서는 힌두교 축제 디왈리 기간인 10월 8-22일 동안 힌두를 위한 기도 운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을 통해 힌두교에 대해 더 알리고, 특히 뉴질랜드 내 힌두교인 및 힌두교인 친구나 이웃이 있는 분들에게 기도가 필요한 부분을 안내하는 기도 책자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또는 자신이 속한 기도 모임에서 디왈리 기간 동안 힌두교인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메일 주소로 필요한 기도 책자 권 수를 보내주십시오: pray4hindus@missions.org.nz. 1-9권은 권 당 $8이며, 더 많은 권 수를 주문하실 경우 권 당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디왈리 기간 동안 힌두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인도 빛의 축제, 해피 디왈리 Happy Diwali 인도의 3대 축제 중에서도 가장 큰 축제를 꼽는다면 단연 디왈리(디파발리). 보통 9월 또는 10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이른 바‘빛의 축제’라고 불립니다. 종교 및 인도 신화와 깊은 연관이 있는 이 빛의 축제는, 마치 우리나라의 설이나 추석처럼 인도인들에게는‘당연하게 누리는’ 기쁨의 날인 셈이지요. 따라서 꼭 인도가 아니더라도 인도인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디왈리 축제가 벌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디왈리의 정확한 이름은 Deepawali입니다. Deep과 Wali가 합쳐진 단어로 Deep은 초, Wali는 Row를 뜻하여 Row of Candle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디왈리를 ‘빛의 축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힌두 달력에 따르면, 한 달은 14일간의 빛의 날들과 15일간의 어둠의 날들로 나뉘는데 디왈리는 바로 가장 어두운 밤, 즉 크리쉬나 차투르다시의 달인 칼틱 (Kartik, 양력9월~11월 사이)의 힌두력 15일에 열립니다. <편집자 주>

북한과 미국
성령이 이끄시는 데로, 현재 양쪽을 향한 전쟁 위협 발언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북한과 미국의 관계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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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