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을 통한 큐티의 실례
큐티가 재미있고 묵상이 풍성하려면 관찰을 잘해야 한다. 관찰이 큐티의 절반을 차지한다. 관찰이 큐티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상에 길들어 있는 시대에 종이로 된...
나의 미래를 줌인(Zoom In)하라
마리오 푸조Mario Puzo의 소설 『대부The Godfather』에서 주인공 대부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인간의 삶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는 마지막...
참여하는 선교
한국의 교단 관계자 몇 분이 뉴질랜드 교회의 형편을 알고자 방문하셨다. 손님들을 모시고 며칠을 지내며 나는 한국 교회의 현실도 알고 손님들은 뉴질랜드의 현실을 알게 되었다....
발을 씻기시는 구주 그리고 스승(요한복음 13:1-20)
들어가는 말예수님은 목적이 뚜렷한 생을 사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의 보내심 따라(요 20:21)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고(요 6:38) 주님의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요 10:10)...
올해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소망 담은 기도
이 안내서는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성취하고 싶은 질문들을 열어줍니다. 여러분이 이 기도 시간을 통해 남은 한 해를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얽히고설킨 말
말로 말꼬리 잡거나 말 돌리거나 말 뒤집거나 말머리 자르는 사람이 싫다. 반대로 뛰거나 튀고 말 안 듣거나 소리 지르거나 머리 돌리는 말이 싫다는 우스갯소리도...
가정의 날 특집/5월 21일 부부의 날
5월, 부부를 생각해보자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와 어버이를 기리며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달. 하지만 가정의 근간인 ‘부부’는 정작 가정의 달에 잘 보이지...
밀알, 제2회‘함께 걸어요’행사 현장 스케치
디멘시아 경험하는 오네포토 루프와 장애인 생각하며 걷는 오네포토 패스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네포토 공원에서 밀알 선교단이 주최한 장애인 인식개선과 디멘시아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센, 네렐리신?(당신,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튀르키예 사람들이 외국 사람들을 만나서 가장 먼저 묻는 말이 있다면 바로 이 말 일 것이다.
2012년 7월, 아내와 아들 2명을 데리고 처음 튀르키예(당시, 터키)에 도착했을...
탕부하나님
이름부터 특별한 탕부하나님,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탕자의 비유’에서 풍겨오는 부정적, 어쩌면 퇴폐적 뉘앙스를 하나님께 적용한 주제넘음이 시선을 잡아끈다. 그러나, 팀켈러의 설명을 접하자 이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