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한인장로교회 선교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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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 이 이름이 우리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에게 중요한 의미가 된 것은 지난 2013년부터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뉴질랜드에서 유일한 한인기독교신문’이라는 것밖에 없었다. 2005년, 교회가 개척되면서부터 12년이 지나온...

어머니와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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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중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고등어에 관한 한국 신문들의 기사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환경부는 지난 5월 23일 주방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조사해...

감동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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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어느 늦은 봄날이다. 정원에는 기화요초(琪花瑤草; 옥같이 고운 풀에 핀 구슬같이 아름다운 꽃)가 흐드러지게 핀다. 숲 속에서는 이름 모를 새들이 지지배배 합창으로 축제가 한창이다....

돌떡 대신에 육아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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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대신에 육아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일년 동안 저희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물심양심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첫돌이 돌아오자 우리 부부는 고민을 했습니다. 돌잔치라 하여 일가친척들과 가까운 이웃들과...

선교,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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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두 달이 조금 못 미치는 7월 29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로잔대회의 YLG는 매 10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이다. 앞선 세대의 선배들이 다음 세대에게 횃불을 전달해주는 것을...

불안증,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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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태복음 6:27)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 중의 하나인 이 말씀은 키가 크지 않아 슬픈...

잘못된 신앙생활을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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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3장1절-6절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부르심대로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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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필요를 채우는데 바빠 다른 이들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두지 못하고...

목회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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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를 돈으로 하나? 그러면 돈 없이 어떻게 목회를 하나?’ ‘목사가 뭐 돈이 필요해, 그러면 목사는 돈 없어도 살 수 있나?’ 목사가 강단에서 헌금에 관한 설교를...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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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일 잊혀 질지라도! 언젠가, 비록 차기 세대에게 더 이상 기억조차 되지 않는 잊혀져 가는 사람, 잊혀진 세대가 될지라도... 저는 오늘 이 시간 주어진 삶의 일상 속에서 모든 이에게 그리 기억...

애꿎은 음메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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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한 명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일을 모두 마치고 여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터벅버벅 길을 걷다가 도중에 길바닥에 쓰러진 사람을 보게 되었다....

타우랑가한인장로교회, 바자수익금 $1,006.60 본지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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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타우랑가한인장로교회(김기오목사)에서는 지난 5월 28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많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크리스천라이프 후원 위한 선교바자회를 열고 얻은 수익금 $1,006.60을 본지에 보내왔다.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