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편집 그대로도 보고 소셜 미디어로 접속 가능
크리스천라이프 홈페이지(이하, 홈피)의 특징은 미려한 디자인으로 보기 좋고 찾기 쉽도록 단순하지만 효율적이고 기능적인 요소를 담아냈다. 인터넷 검색창에 www.christianlife.nz 를 치면 메인 화면이 뜬다.
회원가입을 한 후에 로그인을 한 다음에는 기사를 볼 때마다 일일이 검색창에 치는 수고를 덜기 위해 즐겨찾기에 저장하거나 북마크 해두면 PC나 타블렛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앱 아이콘이 뜬다. 그럼, 다음부터는 앱 아이콘으로 바로 본지에 들어갈 수 있다.
본지 홈피는 먼저 큰 분류로 커버스토리, 복음과 교회, 이민과 신앙, 이슈와 컬럼, 문화와 예술, 전도와 선교, 기독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 뉴스와 뉴질랜드 날씨 그리고 환율에 대한 알림과 더불어 한인교회 주소뿐만 아니라 지도로 찾기를 첨부하여 뉴질랜드 내의 한인교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우선 2016년 276호부터 현재 295호까지는 신문 편집한 그대로 PDF 바로 보기로 볼 수 있다. 필자별 글보기와 함께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유튜브와도 연결이 된다. 2015년과 2014년의 지난 호는 계속해서 업로드를 할 예정이다.
커버스토리
라이프 커버스토리, 크리스천 커버스토리
복음과 상황
교회소식, 김기오의 목회, 김명호의 영어성경, 뉴질랜드 위한 기도, 생명의 말씀, 임봉학의 목양, 임영길의 기독교 뿌리를 찾아서
이민과 신앙
김아람의 정신건강, 서승현의 절제, 윤성운의 차세대 만나기, 장명애의 라이프 에세이, 채혜미의 글로벌교육
이슈와 컬럼
발행인의 창, 김일만의 십시일반, 배태현의 파인딩 뉴스
문화와 예술
김이곤의 어른이 읽는 동화, 문서진의 카툰, 이태한의 북리뷰, 찬양시
전도와 선교
선교, 남태평양 단기선교, 선교지에서 온 소식
기독자료실
신문 PDF 보기, 한인교회 찾기 지도, 한인교회 주소록
[ 크리스천라이프 홈페이지 개설 ]
미려하게 디자인 된 기사와 연재 볼 수 있어
뉴질랜드 한인교회 주소 및 지도로 찾기 쉽고, 주제와 필자별로 분류 해
크리스천라이프(장명애대표, 이하 본지)를 격주마다 신문과 페이스북(크리스천라이프)에서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www.christianlife.nz)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본지의 홈페이지(이하, 홈피)는 지난 10년간 운영하다가 2014년 10주년 200호 기념행사로 열린 세미나 이후에 다운과 업로드를 반복하다가 문제가 생겨 결국 홈페이지를 일시적으로 닫게 됐다.
새로운 시대의 감각으로 제작된 홈페이지 개설
홈피 복구작업은 에러가 자주 생겨 더 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되어 새로운 시대와 세대에게 맞는 홈피를 연구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환경과 여건의 부족으로 개설을 못하고 있었다.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히 섬긴 이의 홈피 제작을 위한 기도와 많은 낮과 밤을 새우는 수고의 땀으로 인해 새시대 감각에 맞는 홈피를 개설하게 됐다.
홈피에는 크리스천과 라이프로 나눈 커버스토리, 복음과 교회, 이민과 신앙, 이슈와 칼럼, 문화와 예술, 전도와 선교, 기독자료실로 분류했다. 또한 에디터 추천과 인기 게시물, 그리고 인기 있는 카테고리가 있다. 쉽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홈피에 접속할 수 있다.
기독교의 본질적인 복음을 제시하는 신문
본지는 지난 2005년 1월 16일에 창간되어 오는 12월 25일자로 300호를 맞는다. 12년 동안의 흘러가는 자연적인 시간인 크로노스 가운데 복음에 관한 의미 있는 시간인 카이로스로서의 문서선교를 감당해 왔다.
시간의 순간적인 기회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고난, 그리고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증거할 뿐만 아니라 승천과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섭리의 시간을 보내왔다.
본지는 타블로이드판형으로 격주마다‘진리의 삶을 추구하는’크리스천 면에는 이민과 신앙을 다루는 커버스토리, 뉴질랜드를 위한 기도, 생명의 말씀과 영어성경공부, 목양과 목회, 사역과 선교를 다루었다.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면에서는 이민과 유학을 다루는 커버스토리, 정신건강과 차세대, 문화와 뉴스, 절제와 구제, 역사와 교육, 동화와 카툰 등으로 편집되어 있다.
본지의 특징은 취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이민과 유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건강한 교회를 위한 기도와 찬양, 예배와 말씀, 성도의 교제, 교육과 훈련, 봉사와 구제, 전도와 선교의 주제를 다루었다.
2016년에는 온전한 성도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이민과 유학생활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16개의 주제로 선정하여 16명의 필자가 집중해서 연재하고 있다.
이민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담은 크리스천라이프는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한 해의 주제에 맞는 성구를 정하고 절기별, 계절별, 월별, 격주간별로 환경과 이슈에 대한 기획과 연구를 거쳐 주제를 선정하여 취재하고 원고 청탁을 하며 연재에 따른 필자들의 원고와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뉴질랜드 전역의 한인 사회에 배포돼
본지는 원고와 기사, 그리고 광고와 편집을 거쳐 최종 마감 작업을 마치고 현지인이 운영하는 전문 신문인쇄소에서 제작되어 격주 금요일 오후에 오클랜드 마누카우, 오클랜드 시내, 와아타카레, 노스쇼어 지역의 한인 매장에 배포된다. 각 교회에 보낼 본지는 미리 꾸러미로 포장되어 각 지정된 장소로 배송하고 있다.
미리 꾸러미 작업을 하고 택배로 뉴질랜드 북섬 왕가레이, 해밀턴, 네이피어, 로토루아, 타우랑가, 파머스톤노스, 왕가누이, 뉴플리머스, 웰링턴으로 가게 된다. 남섬은 블레넘, 넬슨, 크라이스트처치, 티마루, 더니든, 인버카길, 퀸스타운까지 마트와 교회에 배송된다.
무엇보다도 본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생명구원을 위해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인 주제로 취재와 연재를 하여 뉴질랜드 전역의 한인교회와 사회에 배포하면서 동시에 홈피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외 한인에게도 전하여지도록 독자들과 함께 동행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본지가 보다 더 나은 복음지로 거듭나도록 독자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구독과 제안을 해 주기를 부탁한다.
이승현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