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장애를 가진 이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35-36, 40)

우리는 각자 필요로 하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만, 몸이 불편한 곳이나 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을 떠올리거나 특별히 그들을 위한 기도를 드릴 생각을 하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Elevate 크리스천 장애 단체의 사역
Elevate 크리스천 장애 단체(Christian Disability Trust, 전 Christian Ministries with Disabled)는 특별한 요구를 가진 이들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들을 지원하는 일에 참여하는 기독교 단체입니다.

작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이 단체는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및 영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이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도 몸이 아프거나 정신 질환을 앓는 이들, 사회 부적응자와 영적으로 심각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한 사역을 하셨습니다.

각 교단이 연합하여 설립한 Elevate 단체는 오클랜드에 기반을 두고 뉴질랜드 전 지역에 16개의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지역 교회와 공동체를 통해서 장애를 가진 이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며, 주 예수를 높이고 복음의 희망을 전하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와 자원이 되어주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과정과 자료 배포 및 이 땅의 교회들을 동원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장애를 가진 이들을 받아들이고 제자로 삼는 일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웹사이트 www.elevatecdt.org.nz를 참조하시거나 info@elevatecdt.org.nz로 메일을 보내주십시오.

다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사회 안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 사회적 또는 영적으로 특별한 요구를 가진 모든 이들과 함께 하소서.

하나님께서 사랑과 능력으로 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그들의 특별한 필요를 채워 주소서.

그들의 가족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더욱 큰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돕는 은사를 허락하시도록,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주소서.

Elevate 단체의 사역을 통해 특별한 요구를 가진 이들에 대한 사람들의 삶을 섬기고, 또한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특별한 요구가 있는 이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을 돌보는 사역에 동참하도록 하소서.

장애가 있는 이들이 교회 공동체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도록 교회들이 최선을 다해 이끌게 하소서.

물질적인 이유로 이들을 위한 사역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필요를 채워 주소서.

지금까지 우리 삶 속에서 선한 일을 행하시고, 또 앞으로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Elevate 단체의 창립 40주년 기념 책자에 실린 구절 중 다음을 함께 묵상하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편 139:14)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누가복음 14:21)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
<번역 노예래자매>

이전 기사과연 그것이 무엇일까요?
다음 기사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