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어 기도하고 귀 기울여 순종해야

각 나라의 리더 위해, 현재 살고 있는 나라 위해 기도해야 할 때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편 27편 1, 8, 13, 14절)

금년
금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말 그대로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나 앞선 시편 말씀은 우리에게 잠깐 멈추고, 기도하고, 듣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빛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의 말씀은 우리 발에 등이요 우리 길에 빛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는 우리를 죄와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모든 악에서 구원하실 것이며, 그 분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보호자(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우리는 잠시 멈추고 그 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가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지식이나 논리로 하는 것이 아닌, 육신보다 성령 안에서 걷고 기도하는 영적인 깨달음입니다. 우리는 그 분이 뭐라고 하시는지, 무엇을 하시는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과 행동에,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주위에 보이는 악의 세력을 이겨내고, 주님의 선하심을 보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멈추어 기도하고, 귀 기울여 순종합시다!

리더십
세계 곳곳의 리더십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각 나라의 리더들을 위해, 특히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다음 리더들과, 그들과 함께 일하고 자문하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시진 핑 중국 주석
* 김정은 북한 위원장
* 벤자민 네타냐휴 이스라엘 총리
*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 말콤 턴불 호주 총리
* 빌 잉글리쉬 뉴질랜드 총리
* 주님이 기도로 인도하시는 다른 국가 지도자

난민
안전한 곳을 찾아 조국을 떠나야만 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십시오. 운 좋으면 가방을 쌀 시간이 있을 것이며, 아니면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그냥 떠나야 할 것입니다. 분쟁이나 핍박을 피해서 도망가는 이들을 난민이라 일컫습니다.

그들은 국제법에 의해 정해지고 보호받으며,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위협받는 상황으로 다시 내쫓거나 돌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

유엔 난민 고등 사무소(UNHCR)에서는 지난 반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난민의 삶은 현실입니다. [UNHCR 홈페이지에서 발췌]

뉴질랜드에 사는 우리 대부분은 난민으로써 사는 삶에 대해 별로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당연시 여기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를 포함해 이 세상에 흩어져있는 난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이 크리스천들의 사랑과 관심을 경험하고, 또 그들을 섬기고 위해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난민들은 주거, 재정, 언어, 새로운 문화에 대한 적응, 건강, 기본적 생필품 부족 등 여러 문제를 겪고 있으며, 자신들이 당한 고통과 여전히 조국에 남아서 고통 받고 있는 다른 가족들 및 지인들로 인한 정신적 충격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포함해, 그들이 필요한 모든 것들이 채워지도록, 궁극적으로 난민을 생성하는 원인이 없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번역 노예래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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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